[문화가소식] 모니카가 초대하는 세계명화
김기영   |  
|  2015.09.11 18:25
한국에 뽀로로가 있다면
브라질에는 모니카가 있는데요.

남미 전역에서
50년 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모니카로
세계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처럼 정교하게 그려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북유럽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이 작품이
'토끼 귀걸이를 한 모니카'로 재해석됐습니다.

큰 눈에 웃는 입까지,
원작을 넘어선 친근함을 전합니다.

브라질 만화의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가 선보이는
세계명화여행입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만화 캐릭터로 재구성된 세계명화 51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개관 6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특별전,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여행'입니다.

<인터뷰: 홍현미/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이번 전시는 브라질의 만화 거장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 작가가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세계의 명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그린
*수퍼체인지*
작품과 어린이들이 직접 활동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양 미술 뿐 아니라,
한국 명화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윤복의 단오풍정은
모니카와 친구들이 목욕하는 풍경으로,

싱홍도의 서당은
스승과 그의 제자들로 재탄생했습니다.

또 2층 전시실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활동 공간도 구성돼,

눈으로 보는 전시에서
직접 체험하는 전시로
풍부한 미술관의 매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혜미/ 제주시 애월읍>
"엄마랑 미술관 오니까 재밌어요. 색칠공부 하니까 좋아요."

모나리자부터 말로의 비너스까지
풍부한 미술의 세계를 선보이는 세계명화여행전.

<클로징>
"귀여운 꼬마 모니카와 함께 다양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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