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쉽고 유쾌한 미술 '팝아트'
김기영   |  
|  2015.10.02 18:15
이런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싶은 것들도
현대 미술에서는 작품이 되는데요.

대중문화의 일상적 소재를 미술로 재해석한
팝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무너져버린 벽 뒤에는
푸른 초원이 있었습니다.

그 틈으로 뛰어나온 양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활기를 전합니다.

생각치도 못한 곳에 존재했던 초원과 양,
일상에 상상력을 더한 현대미술 팝아트입니다.

이러한 팝아트 작품 12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마련한 기획전시, '헬로우팝'입니다.

<인터뷰: 이미경/ 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소재와 화려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팝아트 경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현대미술의 중요한
*수퍼체인지*
흐름인 팝아트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현대미술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950년 중후반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전개된 팝아트.

친숙한 대중문화도 팝아트에서는
훌륭한 소재로 활용됐습니다.

사람들의 안경 속에 담긴
다양한 스타와 상품 이미지는
이를 욕망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하고,

만화 캐릭터 속 작가의 뒷모습은
집단 속 개인의 의미를 떠오르게 합니다.

소재와 구성의 한계를 넘은 익숙한 이미지들에
아이들도 쉽게 작품에 가까워집니다.

<인터뷰: 박소영 박제형/ 경기도 동탄시>
"그림 속에 사람들이나 캐릭터가 있어서 다른 그림보다 특이한 것 같았어요."

난해한 현대미술을 유쾌하게 만날 수 있는 '헬로우 팝'.

<클로징>
"팝아트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만화와 캐릭터 등 일상적인 소재들을 통해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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