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과 함께하는 4·3역사순례가
오늘(18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4·3항쟁 67주년을 맞아
제주 4·3 진상규명과 명예획복을 위한 도민연대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제주도민과 수형생존 할머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옛 제주도립병원과 주정공장 터 등을 둘러보며
제주 4·3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생존할머니, 할아버니와의 대화'에서는
당시 전주와 인천, 대구형무소에 수형됐던 할머니, 할어버지들의
생생한 4.3 증언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