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보신것처럼) 제2공항은 오는
2025년 개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이 문을 열기까지는
예비타당성검토와 공항기본계획수립,
실시설계 등 진행해야 할 절차가 많습니다.
향후 진행 일정을 김기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크로마 스탠드>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이 들어설 예상 시점은 2025년.
올해가 2015년이니까
정부는 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계획한 셈인데요.
앞으로 일정은 어떻게 추진될까요."
<우상단 CG 1 시작>
우선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올해말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시작합니다.
즉, 사업의 경제성 등을 검토해
예산 지원 여부를 판단하는 겁니다.
<우상단 CG 2 시작>
예산이 확정되면
국토교통부는 공항기본 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 단계에서 주민 보상 문제와
인근 도로 증설 계획 등이 집중 논의됩니다.
<우상단 CG 3 시작>
이후 실시 설계 단계를 1년 가량 거치고,
시공 업체를 선정해
<우상단 CG 4 시작>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합니다.
공사기간은 5년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제주공항의 포화시기가
임박한 점을 고려해
정부는 최대한 완공을 앞당기는 한편,
단기대책으로 기존 제주공항에 주기장을 추가하고
터미널을 확장하는 정책도 병행 추진합니다.
<싱크: 손명수/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우선 단기대책으로 활주로와 유도로 사이에 고속탈출로를 더 만들고, 주기장도 더 많이 만듭니다.터미널도 최대한 확장하는 공사를 이미 시작했습니다."
제주도도
제2공항 건설지원단을 별도 설치해
도민의견수렴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특히 소음 방지 대책과 주민 보상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싱크: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도에서는 공항건설을 지원하는 지원단을 바로 구성하겠습니다. 지원단은 온평리 주민이 가장 중심이 될 것이고요."
이와 함께 제주도는
개항 시점에 대해서는 2025년보다 2년 앞당긴
2023년에 맞춰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