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의회의 예산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제도개혁협의체가
사실상 무용지물에 그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예산제도개혁협의체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전까지 제도개혁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었지만,
두 차례의 회의만 개최했을 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내년 본예산 편성이 끝나면서
예산제도개혁협의체는 의미가 없어졌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예산제도개혁협의체는
공무원과 도의원, 학계 전문가, 주민대표 등
모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월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