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외상센터 탈락, 제주도정 개입 때문"
김기영   |  
|  2015.11.26 15:59

보건복지부의 권역외상센터 공모에
지역 의료기관이 탈락한 것은
제주도정의 지나친 개입 때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강경식 의원은
오늘(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권역외상센터 공모 사업에
제주지역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이 참여했으나,

제주도가 국공립의료기관에 힘을 실어주는
공문을 보건복지부에 보내는 바람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민간병원이 탈락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와 추락 등 중증외상 환자에 대해
24시간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치료센터로,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 까지
전국 17개 권역 가운데 14개 권역을 선정해
시설과 운영비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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