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이 1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선거구에 이어 을 선거구에서도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두 명이 출사표를 낸데 이어
최대 8명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6년간 군생활을 해 온
한철용 예비역 육군 소장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싱크: 한철용/ 예비역 육군 소장>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결단을 내려 도전할 수 있는 신념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저라고
*수퍼체인지*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지난 18대 총선과 19대 총선에서
얼굴을 내밀었던 부상일 변호사도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싱크: 부상일/ 변호사>
"우선 순위에서 밀렸던, 작은 가치라고 폄훼 받았을지 모를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두고 소통과 조화를 통한 제주의 밝은 미래를 여러분과
*수퍼체인지*
함께 열어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초 고향에 돌아온 현덕규 변호사와
이연봉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도
출마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홍식 제주도 전 기획실장도
입당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경선을 통해
단일 후보를 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현역 김우남 의원의 4선 도전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또 신당 창당 결과에 따라
오영훈 전 도의원과 안동우 전 도의원도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13 총선이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선거구별로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