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등록 '시작'...선거전 막올라
김기영   |  
|  2015.12.15 16:59
4·13 총선이 1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늘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인 오늘,
모두 7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는데요.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후보 등록 첫날,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는
등록을 하려는 후보 또는 대리인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기존 정치인들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자신의 얼굴을 알려야 하는 정치 신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양창윤/ 첫 예비 후보 등록자>
"유권자들에게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그런 마음에서 가장 먼저 등록을 해야 되겠다고

*수퍼체인지*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업무 시작 전부터
출마예정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7명.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제주시갑이 3명, 제주시을 2명,
서귀포시 2명입니다.

이렇게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선거 운동용 의상을 갖추거나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선거 사무소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체문자 발송의 경우
총 횟수가 선거 직전까지 다섯번으로 제한돼
주의해야 합니다.

유권자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경력과 직업, 나이 등
예비 후보자 정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예비 후보자 단계부터
학력과 전과기록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강동완/ 道 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지난 8월 13일 선거법이 개정됐는데요. 예비후보자가 등록할 때 제출한 전과기록 증명서류, 최종학력 증명서류를 이제는 관할 선관위
*수퍼체인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뜨거운 경합 속에
120일간 대장정의 막이 오른 4·13 총선.

<클로징>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진 가운데
후보들 간의 경쟁도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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