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활동 활발, 견제 역할은 미흡
김기영   |  
|  2015.12.22 17:50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올 한해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다양한 의정활동으로도 관심을 모았지만
집행부와의 계속된 마찰과 갈등은 아쉬운점으로 남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제주도의회에 몇점을 주시겠습니까?

김기영 기자가 지난 1년의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제33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올해 제주도의 3회 추경안과
각종 안건 등 70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이로서 올 한해 예정된 모든 의정활동은 끝났습니다.

<싱크: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오늘 우리 도의회도 제336회 임시회를 끝으로 올 한해 의정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습니다. 새해 더욱 성숙하고 알찬 의정활동을

*수퍼체인지*
여는 의미가 더 큰 회기라고 하겠습니다."



올 한해 제주도의회는
모두 316건의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조례는 87건으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반면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한해로도 기록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올해 예산을 놓고
집행부와 기싸움을 벌이는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탠드>
"또 올한해 제주도의회는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추천을 놓고도
많은 논란을 빚었습니다."

특히 의장 추천 인사가 보조금 비리에 연루되면서
추천방식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를 놓고 내분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나 도정질문에 있어서도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질의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굽니다.

올 한해 아쉬웠던 점을 반면교사삼아
내년에는 본연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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