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부터 바람 불며 추워져…일요일 반짝 한겨울 추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12.25 15:05

성탄절인 오늘 맑은 하늘이 반가웠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따뜻한 햇살이 우릴 반겼는데요.

이 덕분에 한층 더 차가워진 겨울 날씨도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연휴 두 번째 날인 내일도 오늘과 날씨는 비슷하겠습니다.

가끔 구름만 많겠고 낮까지 기온도 비슷할 텐데요.

다만 오후 들어서 찬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로 인해 일요일은
특히 제주시의 낮기온이 5도까지 뚝 떨어지며 한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나들이 계획있으신 분들은 이점 꼭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날씨는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내일 구름만 다소 지나는 가운데
찬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약간 오르지만
체감은 더 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맑겠습니다.
낮 동안 12~13도의 기온에 햇살까지 더해져 포근하겠지만
해가지면 급격히 쌀쌀해지는 점 염두에 두세요.

<동부지역>
동부지역 북쪽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전반적으로 2~3도가량 오르지만
바람 때문에 옷을 더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바람이 매섭겠습니다.
고산의 낮기온 오늘보다 3도가량 올라 12도를 보이겠지만
바람이 체감기온을 뚝 떨어뜨리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구름만 많겠고
추위는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특히나 바닷바람이 강하겠습니다.
기온은 10도를 웃돌지만
보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까지 약간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반짝 추위가 지나고
다시 평년과 비슷한 겨울 추위가 예상되고요.
당분간은 별다른 눈비 예보 없어서
행사나 모임하실 때 옷만 따뜻하게 입으신다면 지장 없겠습니다.

<생활지수>
오늘 럭키문이 떴습니다.
지금 하늘 보시면 밝은 보름달이 보이실 텐데요.
성탄절에 뜨는 보름달은 럭키문이라고합니다.
38년 만이라고 하니 행운의 달보며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6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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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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