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추위 오후부터 풀려…2015년 마지막날 새벽 눈·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5.12.29 15:10

세밑한파는 없지만 꽤나 추우시죠.

오늘도 차가운 공기가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을 마지막으로
오후부터는 차차 풀리겠습니다.

아침까지는 4~5도에 머물며 춥겠고요.
낮에는 기온 껑충 올라 제주시 11도
서귀포는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추위는 풀리지만
다만 2015년의 마지막 날은 일시적으로 북쪽의 한기가 들어오며
새벽한때 눈과 비가 내리겠는데요.
산간은 아침까지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인해서 해넘이는 구름이 가득해 보기 힘들겠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하늘 맑게 개면서
해돋이는 볼 수 있겠습니다.

성산에서 오전 7시 35분을 시작으로 2~3분 안에 전 지역에서
뜨는 해를 보면서 소원 빌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계속해서 구름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곳곳에서 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연일 맑았던 남부도 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기온은 더 올라서 서귀포와 안덕13도로 추위는 없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북쪽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테니 참고하시고요.
기온은 오르지만 바람이 불 때면 쌀쌀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만 지나겠고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 서서히 풀리며 오늘보다 2~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의 기온은 크게 다르지 않겠고요.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추자도와 우도는 바람계속해서 강하겠고요.
이지역 낮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르지만
바람때문에 체감기온은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낮겠습니다.

<주간날씨>
새해 첫날 전으로는 눈비가 내리겠고
후로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크게 떨어지는 날 없어서
예년과 같은 겨울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7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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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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