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제2공항 입지 평가서 89점 최고점 받아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1.06 18:02

제2공항 입지 평가에서 성산읍 일대가
100점 만점에 8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공항 최종 후보지인
신도리와 하모리, 난산리, 성산읍에 대한
기상과 장애물, 소음 등 9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성산이 8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신도는 70.5점, 난산 64점,
하모리는 38.1점을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성산의 경우 경관보전지구 1, 2등급 지역을 훼손하지 않고
기상 조건과 장애물이 양호하며,
소음피해 영향가구가 960여 가구로
신도 지역의 절반 이하로 나타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력후보지로 거론됐던 신도는
소음피해 예상 가구수가 2천 160가구로
다른 후보지보다 많고,
경관보전지구와 지하수보전지구 지역 13.8만 제곱미터를
침해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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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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