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농작물 가격 하락에도
행정은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15일) 오전 열린
제336회 임시회 폐회중 제3차 회의에서
사상 유례없는 겨울장마로 노지감귤을 비롯한
브로콜리 등 월동채소의 작황이 엉망이 됐지만,
제주도는 추상적인 대책만 내놓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특히 올해산 양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떨어졌지만,
제주도는 좋은 품종만을 대상으로 조사해
오히려 전년보다 올랐다고 발표했다며
농가 현실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