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주의보 발령 … 빨리 예방접종을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1.15 16:59
최근 독감 환자가 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는 아직 유행기준보다 낮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나 어린이 등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는 게 좋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이어진 추위에
병원마다 기침과 고열 등 독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은
지난해 보다 일주일 정도 빠릅니다.

지난주 제주지역 독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천명 당 3.9명.

유행기준인 11.3명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다음 주 다시 추위가 예보되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독감은 일반 감기처럼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지만 증상은 다릅니다.

38도 이상 고열과 마른 기침,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독감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폐렴 등 2차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터뷰 : 김석헌/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일반 감기는 콧물과 재채기, 기침 등이 있지만
고열이 나고 식욕이 떨어거나 근육통이 발생하면
독감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수퍼체인지**
이런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독감 인플루엔자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법은 예방접종.

<브릿지 : 이경주>
"독감은 1월과 2월, 그리고 늦은 봄에 또 다시 유행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어린이 등은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실내습도를 40~60퍼센트 정도로 유지하는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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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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