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과 업무협약을 맺은 중국 경제망이
제주를 직접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사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희룡 지사와 만나
풍력산업 등 제주도와의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업무협약만 맺고
흐지부지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상호 교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KCTV 제주방송을 찾은 중국경제망.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맺은 데에 따른
상호 방문 차원입니다.
왕쒸동 총재를 비롯한 중국경제망 관계자는
KCTV 제주방송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사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KCTV 중국어뉴스 특별대담을 통해
양사의 뉴스 교류는 물론,
한중 경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싱크:왕쒸동/ 중국경제망 총재>
"중국기업이 제주의 장점, 단점, 잠재력을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 없이 모험적인 투자를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경제망은 KCTV 제주방송의 도움으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면담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지사는
중국과 제주도의 상호협력 필요성을 공감하며,
KCTV와의 업무협약에 큰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또, 풍력분야에서의 공동발전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왕쒸동/ 중국경제망 총재>
"제주도는 풍력 발전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풍력 관련 경험을 제주도로부터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퍼체인지*
<씽크: 원희룡/ 제주도지사>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중국의 성장에도 제주도도 도움이 되고 제주도의 발전에 중국이 도움이 되는 관계를 같이 찾아나갔으면 합니다."
중국경제망은 이어
삼다수 생산 공장과 민속자연사박물관을 직접 찾아
제주의 물산업과 문화역사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업무협약만 맺고
흐지부지된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KCTV 제주방송과 중국 경제망의 상호교류활동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