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를 소개하는 기획뉴스.
이번에는 제주시을 선거구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진정성 있는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며
4·3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새누리당 부상일 예비후보를
김기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부상일 예비후보입니다.
부 예비후보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했습니다.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부 예비후보는
말을 하기 보다 말을 듣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도민들의 아픔에 귀기울이는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부상일/ 제주시 을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정치인이란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그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2008년과 2012년의 경험이
*수퍼체인지*
없었다면 아마 저 역시 그러한 마음들을 충분히 갖지 못한 상태에서..."
부 예비후보의 총선 도전은
지난 2008년과 2012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도민 중심 정치의 중요성을 배웠다며,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선거사무소를 이동천막으로 구성하는가 하면,
다양한 캐릭터로 유권자에게 인사하며
색다른 홍보기법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싱크: 부상일/ 제주시 을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아저씨는 국회의원에 출마한 부상일이라고 해. 나도 두 번 떨어지고 10년 동안 이거 하고 있거든. 열심히 하면 뭐든 될거라. 반갑다."
최우선 공약으로 개별배상을 내용으로 하는
4.3 특별법 개정을 꼽았습니다.
이와 함께 농산물 가격보장제도 도입과
제주신공항 조기 완성 추진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부상일/ 제주시 을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그들에게 국가가 공식적으로 사과한 일은 없습니다. 전체를 상대로 한 사과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했지만 지금은 희생자 개개인에게
*수퍼체인지*
그 사람들이 겪은 아픔을 국가가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서
새누리당으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모두 다섯명.
각 정당별로 본격적인 공천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조하는
부 예비후보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맺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