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밤사이 먼지 씻을 '비' 조금…주말 점차 추워져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2.19 14:58

봄기운이 서리는 우수였던 오늘
흐린 날씨 탓에 포근함은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오후부터는 미세먼지로 공기도 탁했는데요.

다행히 오늘 밤 비와 함께 씻겨나가겠습니다.

내일새벽까지
해안지역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산간으로는 눈으로 바뀌어 최대 3cm가 쌓이겠습니다.

눈비가 그친 후에는 주말동안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제주시9도, 모레는 5도까지 내려가겠고
바람도 불어 많이 쌀쌀하겠습니다.

주말 내내 하늘은 맑기 때문에
옷만 따뜻하게 입으시면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고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9도까지 오른 후
빠르게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새벽에 비가 그친 후 화창하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올라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햇빛은 따뜻하지만
찬바람이 불며 공기는 점차 차가워지겠습니다.

<서부지역>
바람이 많이 부는 서부지역 옷 잘 여미세요.
고산의 아침기온7도 낮기온 10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눈이 그친 후 맑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운전 조심하시고요.

성판악의 수은주는 1도에서 5도사이를
오르내리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날은 점차 개지만
바람이 거세서 다소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8에서 10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 하늘을 쾌청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바람이 초속 10m 가까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름 오를 분들 옷 든든히 입으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반짝 추위를 제외하고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겠는데요.

정월대보름날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
다음 날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아쉽지만 밝은 대보름달은 보기가 어렵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4분
해지는 시각은 6시 2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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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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