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식목일, 포근한 봄 "나무 심기 좋아요"…모레부터 다시 '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4.04 16:20
절기 청명처럼 청명한 하늘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낮까지 내린 비로 기온도 다소 떨어졌고
빗물 맺힌 벚꽃잎들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촉촉이 젖은 땅에 내일 나무 심기 좋겠습니다.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다시 높아지면서
포근한 식목일이 되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흐려져
모레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요일 비는 저기압이 우리지역과 가깝게 지나면서
강우량이 꽤나 많을 걸로 예상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구름만 지나다가 밤엔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3~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무난한 날씨 속에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8에서 19도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구름 많지만 기온은 오르겠습니다.
낮 기온이 2에서 3도 높은 18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높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12도, 낮기온 16도
봄기운 가득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날씨는 등반하기 좋지만
땅이 젖어있어 미끄럼 주의하시고요.
윗세오름 낮 수은주 8도, 성판악은 13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대체로 구름 많이 지나겠습니다.
바람은 약하겠고 낮기온은 15에서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지만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포근한 날씨에 바람 잠잠해서
라운딩하기 좋겠네요.
<주간날씨>
이번 주는 모레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고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6시 16분
해지는 시각은 6시 57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