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열기로 과열됐던 제주지역 주택거래가가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도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 1월 2.1%을 기록한 이후
2월 0.9%, 3월 0.5%, 지난달 0.2%로
상승세가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11일 이후 4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158가구로
전달보다 154% 증가했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671%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로
투기세력 등 가수요가 빠져나가면서
일부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발생해
주택가격 오름세가 꺽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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