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북부, 한여름 더위…늦은 밤 강풍동반한 '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6.15 09:29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며 흐려지고 있는 제주는
늦은 밤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비가 오기 전 습한 남풍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남풍이 한라산을 넘으며
북부지역의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 29도, 연동은 무려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한여름 같습니다.
오후들어 잿빛으로 물들고 있는 하늘은
오늘 늦은 밤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강우량은 10에서 30mm가 예상됩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고
비가 시작되면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각종 안전사고 나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중국에서 다가온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9도까지 치솟았고
그밖에 지역은 25도 내외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고있습니다.
<내일육상>
비는 내일 아침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바람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5도로 북부지역도 평년기온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비가 그친 후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
낮 기온은 23에서 26도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매우 높겠고
그밖에 해상도 약간씩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내일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점점 오름세를 타며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휴일인 19일 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20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