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옛 생활을 보다…기증유물 특별전
김기영   |  
|  2016.07.22 17:08
유물을 통해
옛 제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도제실시 70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인데요.

손때 묻은 유물이
생생한 역사 자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사회적 시대상을 반영해 신식으로 바뀐 평상복과
아직도 전통적 요소를 갖고 있는 의례복.

1940년대 생활을 짐작하게 하는 의복입니다.

항아리 상단의 줄띠무늬와
동체 전면에 있는 보로롱 무늬.

은은하면서도 소박한 멋을 드러내는
제주 옹기입니다.

이렇게 제주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도민들이 기증한 생생한 역사의 자료입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이
기증자료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도제실시 7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입니다.

<인터뷰: 박용범/ 道 민속자연사박물관>
"민속자료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쓰고 있는 자료들입니다. 흔히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없는 것이


*수퍼체인지*
그것을 사용했던 사람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물이 갖고 있는 사연을 전시하면서..."

지난 1984년 박물관이 개관한 이후
기증된 민속자료는 모두 3천여 점.

지금까지 800명이 넘는 도민들이
소중한 자료를 기증했습니다.

의복과 옹기, 궤는 물론
고문서와 쟁기, 옛사진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박물관에 기증된 자료 가운데
주요 유물들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로징>
"도민들이 기증한 유물을 통해
제주인의 옛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9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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