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기록적인 폭염, 지속일수 역대4위…동부 폭염주의보 대치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8.17 08:46
전국이 폭염으로 끙끙 앓고 있는 가운데
우리지역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정보 들어보죠.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앞서 보셨듯이 폭염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심지어 효자태풍 하나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북태평양고기압의 힘 때문에 비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동부지역이 폭염경보에서
주의보로 한단계 완화됐지만
체감하는 더위는 크게 다르지 않겠습니다.

지겹게 이어지는 폭염에 대해 올해 통계를 보면
제주시 관측지점에서 폭염일수를 세어본 결과
총 13일이 기록되며 11위를 기록했고요.
지속일수가 6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까지 폭염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기록은 또 경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끝나지 않는 무더위에 짜증도 나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시며 좋겠네요.

<오늘육상>
오늘 구름사이로 비추는 땡볕이
낮 기온을 전지역에서 33도 안팎까지 끌어올렸고요.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도 더위는 변함없겠습니다.

열대야 계속되겠고
33도 안팎의 폭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푹푹 찌는 찜통더위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32에서 34도 분포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를 넘어 다음 주 초까지도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낮 기온은 약간 낮아지기는 하지만
30도 아래로 떨어지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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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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