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 호우주의보 해제…윗세오름 138.5㎜}
제주 산간의 호우주의보는
오늘 낮 해제된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에 138㎜, 진달래밭 122㎜ 등
산간에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4.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9도나 떨어져 선선했습니다.
벌초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이번 주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한편 태풍 남테운은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37m의 강한 소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태풍은 모레쯤 일본 내륙을 통과한 뒤
5일 새벽 울산 앞바다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될 전망입니다.
제주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모레까지 남쪽먼바다와 남부, 동부앞바다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