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차바 북상…제주 직접 영향 강풍·폭우 주의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10.04 11:21
제 18호 태풍 차바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점점 이동경로가 우리지역 쪽으로 치우치고 있는데요.
현재 상황 어떤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태풍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바람만 다소 강하게 부는 정도지만
곧 3~4시간 안에 태풍의 강풍 반경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제18호 태풍 차바는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만큼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귀포 먼 남쪽 해상에서 20km의 속도로 북상 중인데요.

직접영향을 받는 오후5시부터는 32km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겠고
이때 강도는 940헥토파스칼에 순간최대풍속은 초속47m로
매우강한 세력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이로인해 해상에서는 파도가 최고 8미터까지 매우 높아지겠고
저녁부터 내일까지 최대 4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가 가장 고비가 되겠습니다.

농작물 시설물 피해 또 각종 안전사고 나지않게
철저히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태풍에서 벗어나며 강한 비는 낮부터 그치지만
바람은 계속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에서 29도까지 올라 남쪽으로는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까지는 강풍을 주의하셔야겠고요.
낮 기온은 25에서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내내 매우 높겠고
특히 오전에는 전해상에서 최고 8미터가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내일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대체로 무난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점차 평년수준을 회복하며 선선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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