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제18호 태풍 차바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공항에는 강풍경보와 태풍경보, 윈드시어가 발효되면서
오전 10시까지 제주기점 출발 예정인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기 38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공사측은 이르면 오늘 오전 10시부터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이 부분 재개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여건에 따라서는 공항 운영 중단사가 길어질수도 습니다.
제주 모든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7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1척과
연안 조업 어선 등
모든 선박의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5일) 제주로 오려던
크루즈 여객선 6척도 입항을 취소하거나 연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