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영향 벗어나…모레부터 다시 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10.05 11:22
태풍이 빠져나가며 제주는 군데군데 파란 하늘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또 모레부터 다시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위성영상>
네, 태풍 차바의 거대했던 소용돌이 형태는 모두 흩어졌습니다.

12시후부터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며
비바람도 멎고 하늘이 점차 트이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차바는 산간으로 시간당 170mm의 물폭탄이 떨어지며
윗세오름에서 약 660mm를 기록했고
바람은 최대순간풍속이 고산에서 56.5미터로 몰아치며
2007년 나리 때보다 더 셌는데요.

하지만 피해가 나리 때보다 적었던 것은
태풍이 북상하며 형태가 조금씩 흩어져
에너지가 많이 분산됐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피해가 상당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입니다.

<주간예보>
내일은 반짝 맑은 하늘을 보이겠지만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또 비가 내립니다.
복구현장에 다소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서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오늘 태풍이 지나간 후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올랐고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오후부터 낮아져
최고 5미터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만큼 오를 텐데요.
가을햇살이 강해 남쪽으로는 다소 더울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에서 점점 더 낮아질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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