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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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오늘(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맞서 고의숙 예비후보는 현 교육감의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견제에 나섰고, 송문석 예비후보는 단일화에 선을 그으며 정책 차별
이번 6.3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가 사실상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거대 양당은 후보군 구성을 마무리하고 순번 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
일본에는 재일제주인 3세대 등 역사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4.3을 공부하는 특별한 모임이 있습니다. 해마다 위령제에 참석하고 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기도 하는데요. 제주4.3을 미래세대로 전승하기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국내 최초 지구 관측 위성 발사 일정 '연기'
  • 내일 예정됐던 국내 최초의 지구 관측 위성 발사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한화 시스템은 당초 내일(29일) 서귀포시 중문동 인근 해상에서 소형 레이더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기상 악화와 기술 점검을 이유로 연기했습니다. 이번에 발사할 예정이었던 레이더 위성은 공중에서 지상과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뒤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입니다. 한화 시스템은 정확한 향후 발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2023.11.28(화) 18:04  |  문수희
KCTV News7
00:34
  • 출동 들쭉날쭉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 조성
  • 응급환자 의료 헬기인 닥터헬기 전용 격납고가 마련됩니다. 제주도는 제주공항 소방 헬기 격납고 인근에 2천여 제곱미터 부지 규모로 닥터헬기 전용 계류장과 격납고를 조성합니다. 현재 관련 예산 43억 원이 편성됐으며 의회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 연말쯤 준공될 예정입니다. 도입 1년을 맞은 닥터헬기는 산불진화 헬기가 있던 수망리 계류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기상 문제로 1년 중 절반 가까이는 출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 2023.11.28(화) 17:54  |  김용원
KCTV News7
00:41
  • 제주시 올 가을 단풍 절정, 평년보다 10일 늦어
  • 올 가을 단풍 절정이 평년보다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27) 제주시 지역 계절 관측용 단풍나무의 80% 정도가 물들며 절정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단풍이 시작된 이후 8일 만으로 평년보다 10일 정도 늦었습니다. 반편 서귀포 지역에서는 오늘(28) 은행나무의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5일 늦고 평년보다 18일 가량 늦었습니다. 이달 초에는 기온이 높다가 중순 들어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단풍의 시작과 절정이 평년보다 늦어졌다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 2023.11.28(화) 17:44  |  김경임
KCTV News7
00:48
  • "예술고 현행 유지...일반과 학생 선택권 확대"
  •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 예술고 신설과 관련해 연구용역진이 현행 틀을 유지하되 일반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방안을 최종 제안했습니다. 예술고 신설 연구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애월고와 함덕고 예술 교육활동의 우수성이 담보된다면 현행 유지안이 교육적 측면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가장 적합한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애월고 미술과와 함덕고 음악과가 운영되면서 일반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편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 2023.11.28(화) 17:22  |  이정훈
KCTV News7
01:11
  • 막대한 예산 '트램·양문형 저상버스' 논란
  • 수소 트램과 저상형 양문버스 등 검증되지 않은 제주 대중교통 정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진행된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민구 의원은 수소트램의 실현 가능성과 타당성을 따져 물었습니다. 수소트램이 제주의 지형에 적합하지 않고 도입될 경우 버스 전용차로 폐지 등 기존 정책과의 혼선을 우려하며 예산 절벽시대에 검증되지 않은 사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성의 의원은 양문형 저상버스 도입과 관련해 초기 발표와 달리 과도한 비용이 투입되고 있고 섬식 정류장의 경우 안정성 확보 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우려했습니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수소트램 도입에 따른 기본적인 타당성을 확보했고 수소 인프라 구축과 연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문형 저상버스와 관련해서는 저상버스와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국토부와 안정성에 대한 인증과 형식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2023.11.28(화) 17:22  |  허은진
KCTV News7
02:35
  • 새해 예산안 심사, 정무부지사는 '출장 中'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정무부지사 소관인 문화관광과 농수축경제 분야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정무부지사가 해외 출장을 사유로 불출석 하면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새해예산안 심사 둘째 날. 문화관광체육과 농수축경제위원회 등 정무부지사 소관 조직이 예산 통합 심사 대상이었지만 김희현 정무부지사가 국외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강충룡 / 제주도의원> "이 문화체육 또한 도민의 건강과 바로 직결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 예결위 불출석 사유를 지금 해외에 간다고 의원들과 아예 얘기도 없이 갔다. 강력한 유감을 표하면서." 예산 심사 과정에 도의회가 출석을 요구했지만 김희현 부지사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장에 나선 겁니다. <한동수 / 제주도의원> "지금 조직 개편과 관련해서 정무부지사 조직이 사실상 크게 비대해졌지 않습니까. 문화, 관광까지 다 가져갔는데 권한을 가져갔으면 책임까지 지셔야 되는 겁니다." 의원들의 요구에 제주도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정부부지사의 공무국외출장은 모두 9차례. 특히 새해 예산 심사가 예고됐음에도 이달 한달에만 싱가포르와 중국, 아일랜드 등 세차례나 출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무부지사 불출석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 추경 예산안 파동 당시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었습니다. <하성용 / 제주도의원(지난 5월 예결위)> "지금 중요한 현안들이 농수라든지 해양 오염수 방류라든지. 그다음에 정무부지사가 해야 될 역할, 의회와 협치, 소통 이런 것들을 정무부지사가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출석을 안 했다는 부분은 앞으로 고민을 좀 해봐야 되지 않겠냐." 정무부지사가 예결위 심사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민생 예산 확보 등 중요한 시기에 해외 출장에 나서면서 불출석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규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1.28(화) 16:59  |  허은진
KCTV News7
00:28
  • 4·3 직권재심 희생자 30명 모두 '무죄'
  •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누명을 쓴 4.3 희생자 30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재판부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제42차 군사재판 직권재심에서 희생자 30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검찰이 청구한 직권재심 재판으로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 희생자는 1천 211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3.11.28(화) 16:52  |  김용원
KCTV News7
02:40
  • 멀쩡한 도로 파헤쳐 논란..."정당한 권리"
  • 수십 년 동안 도로로 사용된 토지를 경매에서 사들인 토지주가 정비를 이유로 땅을 파헤쳐 지역 주민들과 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토지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면서 낙찰가의 3배를 요구해 난감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0가구가 채 안되는 중산간 마을 안의 좁은 도로입니다. 얼마전 까지 멀쩡했던 도로가 아스콘이 솟아오른 채 파헤쳐져 있습니다. 넉달 전 경매에서 도로 소유권을 확보한 땅 주인 측이 도로 정비를 이유로 굴착한 겁니다. cg-in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건 수십년 넘게 도로로 사용하던 760㎡짜리 땅이 사유지였기 때문입니다. 원래 토지 소유자가 해당 도로를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주변 토지를 매각했는데 후속 절차가 늦어졌고 개인 사정으로 경매에 붙여진 도로를 제 3자가 낙찰받으면서 소유권이 넘어간 겁니다. out 경매로 도로 소유권을 확보한 땅 주인측은 도로를 사용하는 주민들에게 땅을 되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매 낙찰가의 3배 가까이 되는 금액에 주민들이 반발하자 도로 굴착이 진행됐습니다. [ 지역 주민 ] "저는 사실 어젯밤에 와서 보니까 시간이 충분한데도 여기만 파손하고 여기는 안 해놨어요. 여기를 뚫으면 저희 주차장을 못 들어가니까 형사 고소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의도적인 거라고 (밖에) 보이지 않잖아요." 관할 행정 기관에 항의했지만 개인 사유지라 행정 지도가 어렵다는 답변만 되돌아왔습니다. 특히 긴급 차량 등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한 개인 소유의 도로 정비를 행정에서 개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애월읍사무소 관계자 ] "저희들이 관리하는 국공유지 도로같으면 당연히 저희들이 행정지도를 할 수 있겠지만 개인 사도(이)다 보니까 행정적으로 어떻게 조치 명령 내리기가 상당히 근거가 많이 어려운 부분은 많습니다." 도로 이용이 불편해진 일부 주민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낙찰자로부터 도로 매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지역 주민 ] "관에서도 이게 사도니까 못 만지는 거고 그 사람들 와서 신고해놓고 그냥 말로만 해놓고 이렇게 땅을 파고 있는 거지 이제 주민들은 골치 아프고... " 토지 소유자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행정에서도 중재에 나서겠지만 적극 개입은 힘들다는 입장이어서 주민들의 불편은 한동안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1.28(화) 16:28  |  이정훈
KCTV News7
02:12
  • 댕댕이 객실 완판…반려동물 제주여행 각광
  • 반려인구 1천 5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주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전용 객실 상품까지 출시되고 있는데요. 다만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도내 한 복합리조트에서 반려견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객실 내부에는 반려견을 위한 집을 비롯해 식기와 간식, 장난감, 유모차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욕실에는 강아지 전용 샴푸 등 각종 목욕 용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휴가를 즐기는 이른바 ‘펫캉스’가 늘면서 지난달부터 반려견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전용 객실이 문을 연 겁니다. 일찌감치 연말 객실이 완판될 만큼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 김상아 / 00 복합리조트 서머셋 총지배인> “작년 제주행 항공기 반려동물 수송 건수가 2배로 성장했다는 것에 주목했고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약 70박 정도 판매됐고 크리스마스 연휴가 마감될 정도로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반려동물과 제주 여행 계획이 있는 성인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3년간 반려동물과의 동반 국내 여행 목적지로 제주가 7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절반 가량은 이미 반려동물과 제주여행을 경험했으며 80%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는 항공기와 선박의 반려동물 전용 좌석 확대, 반려동물 동반 무료 입장 사업체 확대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정영림 / 제주관광공사 데이터R&D그룹 그룹장> “반려동물을 동반했을 때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관광지 등에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 자체를 허용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나타났고…” 반려인구 1천 500만명 시대. 제주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 확실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3.11.28(화) 15:50  |  김지우
KCTV News7
02:28
  • 워케이션 최적지 '제주'…"쉬면서 일한다"
  • 일과 휴가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이 재택 근무에 이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주도 역시 많은 기업과 직장인들이 제주에서 워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만 1만명 가량이 참여했는데 제주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에 있는 회사가 아닌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공유 오피스로 출근한 직장인. 공유 오피스에는 작업실과 회의실,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어 사무실 못지 않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근처 바닷가로 나가 산책을 하며 청정 제주를 즐기기도 합니다. <인터뷰 :신상우 / 워케이션 참가자> “한 달에 업무해야 하는 시간을 채우면 조정해서 근무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여기 있는 시간동안 많이 (시간을) 할애해서 구경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을 경험하며 재택 근무에 이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 송재수 /00 IT기업 팀장> “일상이 바뀐 상황이 잖아요. 각자 개별의 일상을 살다가 여기 와서 같이 할수 있는게 많이 생기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서로 몰랐던 부분을 확인하고 리프레쉬하는 기회가 많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제주 역시 올해부터 워케이션 활성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제주도가 바우처 지원을 하고 있는 도내 민간 오피스 시설은 16곳. 시설 이용자는 올 한해 동안 모두 1만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국책기관, 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군이 제주에서 머물며 일과 휴식을 즐겼습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직장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설문 조사에서도 제주 선호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워케이션 참여 2만 명 유치를 목표로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투입해 공공 오피스 3곳의 운영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강동균 /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투자과장> "세 곳이 조성되면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워케이션 (인프라) 규모를 갖추기 때문에 워케이션 부분은 제주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워케이션 활성화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11.28(화) 15:48  |  문수희
KCTV News7
01:02
  • 오늘의 날씨(11월 28일)
  • 오늘 제주는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불며 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4.2도 제주 12.3도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4에서 15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모레는 다시 눈과 비가 내리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1.28(화) 15:45  |  김수연
KCTV News7
02:24
  • 인생 사진 찍으려다…안전 '사각 지대'
  • 해안 절경을 배경으로 절벽 가까이에서 이른바 '인생 사진'을 찍으려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절벽을 포함해 사진 명소 대부분이 통제구역도 아니고 안전시설도 없어 사진 한장 찍으려다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갯바위 앞 해상에서 해경 구조대원들이 한 남성을 들 것으로 옮깁니다. 50대 관광객이 절벽에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 <현장음> "잡아 뒤에 잡아 뒤로 백 백 백! 잠시만요 저 타야 해요. 잠시만 대기." 사고가 난 현장은 외돌개 인근 '폭풍의 언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입니다. 지난 25일 오전 9시 50분쯤 일행들과 사진을 찍다가 균형을 잃고 8미터 아래 갯바위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도 이른바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한 절벽을 찾는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절벽 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나 인생 샷을 찍습니다. 간혹 해안가 절벽 가까이 다가가는 관광객도 눈에 띕니다. 절벽 아래 갯바위에는 위태롭게 서 있는 낚시객들도 보입니다. 절벽 주변은 위험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도 없고, 출입도 자유롭기 때문에 언제든 추락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씽크:서귀포시 관계자> "지정한 곳은 없습니다. 이제 출입 통제 관련 법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 해경은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황우지 해변과 선녀탕 해안가 일대 등 3곳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추락 위험이 높은 절벽은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습니다. <씽크:강순호/서귀포해양경찰서 안전관리계장>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해안가가 조금만 부주의해도 추락 위험도 높아지거든요. 되도록 사진 찍는 행위를 자제해 주시면 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해안가 절벽을 비롯해 바위, 천연 동굴 같은 사진 명소 대부분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와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인생샷 찍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 2023.11.28(화) 15:2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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