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오는 6월부터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다음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6월부터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인 경우 30일 내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증금이나 월차임 증감 없이
임대차 기간만 만료되는 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재구역의 수목과 식생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사업대상은
국가 지정문화재인 삼성혈과 항파두리 항몽유적,
산방산, 외돌개 등 22개소와
제주도 지정문화재인
혼인지와 명월팽나무군락 등 18개소입니다.
특히 고사목 제거와 예방주사 등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합니다.
또 생육환경과 경관 개선을 위해
덩굴 제거와 수관솎기, 병해충 방제 등을 동시에 시행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여성 어업인에게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여가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20살 이상 70살 미만의 여성 어업인으로
현재 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있어야 합니다.
문화여가활동비 사용처는
기존 38개 업종에서
올해 편의점과 수퍼마켓, 약국 등
3개 업종을 추가해 41개로 확대됩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뤄집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4.3기념일은 3.1절과 광복절 등 국경일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 내지 추모일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최고의원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주요 인사가 제주4.3추념식을 불참한데 대한 비판을 반박하며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재원 최고위원이 일부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을 지적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했다며 당대표로서 해당 발언에 매우 큰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당에 자숙하는 의미로 4월 한 달 동안 최고위 참석과 모든 언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또 불발됐습니다.
이번에도 반대 측 저지에 부딪혔는데요.
시공사 측은 일부 반대측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마을 주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또다시 동부하수처리장 앞으로 나왔습니다.
증설 공사가 재개 된다는 소식에 일부 마을 해녀들과 시민단체, 정당 관계자 등 30여 명이 입구 앞에 진을 친 겁니다.
이들은 하수처리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을 막고 거세게 항의합니다.
<김영자 / 월정리 해녀>
"(증설하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지금 이것만 해도 됐지. 후손들까지 똥물 마시게 생겼어요?"
입구를 막지 말라는 경찰관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위를 이어갑니다.
<경찰 / 주민>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집회 시위하듯이 공사차량도 자유롭게 이동해야 합니다. (내가 죽게 생겼는데, 내가 죽을거 같은데 가만히 있겠냐고요.)"
다섯시간 가량 이어진 대치 끝에 결국 이번에도 시공사 측이 한발 뒤로 물러났습니다.
<김경복 / 어촌계장>
"오늘만 좀 물러나 주십쇼.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영찬 / 증설 사업 현장 소장>
"다시 한번 저희가...경찰들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한번 더 계장님 믿어보겠습니다. 자체적으로 좋은 결과 부탁 드리겠습니다."
결국 시공사 측은 반대 주민과 활동가 등 4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사 재개 시도와 철수를 반복하고 있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은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마을 주민간 갈등은 물론 형사 고발까지 이어지며 악화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조만간 다시 공사 재개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지만 또 다시 갈등과 반발은 재현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간 제주 미래모빌리티 선도와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오늘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자율주행 서비스 관련 실증사업과 핵심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그린수소 생산과 보급, 활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미래모빌리티와 수소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 대륜동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대토론회가 오늘 오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오늘 토론회는 이중화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제주혁신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발제와 이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중화 부연구위원은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상생발전기금 운영 등을 통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혁신도시 활성화 의견 등을 종합해 제주도에 전달한다는 예정입니다.
제주지역 내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이달말로 종료되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5곳에서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시행중이고 이 가운데 제주와 인천, 부산의 경우 운영기간이 오는 30일로 종료됩니다.
이에따라 법무부는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연장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지난 연말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연장하되 사업분야를 공익적으로 확대하고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법무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