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은
제주시 을 지역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현직 도의원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는 박호형,
김경학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구좌.우도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
4명이 맞붙은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감귤 생육을 저해하는 요인 등으로 지목되고 있는 삼나무 정비를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6억원을 투입해 감귤원 방풍수로 심어진 삼나무 2만여 그루를 제거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2025년까지 보조율을 60%에서 90%로 상향해 농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방풍수 정비 작업단을 선정하고 감귤꽃 개화 전에 방풍수 정비를 완료한다는 방침입니다.
감귤원 방풍수로 심어진 삼나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웃자라 감귤 생육을 저해하고 꽃가루에 따른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4.3 희생자와 유족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 사업이 확대됩니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주 1회 시범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4.3 트라우마 치유 사업을
다음달부터 주 5회로 확대 운영합니다.
원거리나 거동이 불편한 고령 피해자들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이나 미술 등
집단 치유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보건소와의
신체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찾아가는 트라우마 치유사업은
현재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6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결과 97.3%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첫 사업으로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초 취지에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도민사회의 공감대를 얻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제주도는 지난달까지 2억원이 조금 넘는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제주도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의 첫 사업으로 사라봉공원 모충사 남쪽에 기부자 예우를 위한 조형물 설치와 시도별 상징 수목 등을 식재하는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비 규모는 5억 원.
오는 5월 추경에 편성해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고 10월쯤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한 달에 1억 원 꼴로 모금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모금될 고향사랑기부금 전액을 기부숲 조성에 사용하는 셈입니다.
<허은진 기자>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이곳에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사용이 적정한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련법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주민의 문화 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의 논의와 심의를 거쳤다지만 인근 모충사와 연계한 나눔과 베풂의 기부숲 조성이 사용 목적에 부합한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후불제 정책 마련 등을 검토하면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본 예산으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굳이 기부금 첫 사업으로 추진하며 도민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도민 의견 수렴이라든지 도민 공감대 형성이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보고요. 시급성이라든지 그다음에 우선순위 이런 것을 잘 따져서 사업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소중하게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인 만큼 활용방안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고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 제2공항 1차 도민 경청회가
내일(29일) 오후 3시부터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도민경청회는
제2공항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과
찬반 측 대표 의견 제시, 질의 답변으로 진행됩니다.
이날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질문사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진,
제주도 관계자들이 직접 답변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경청회를 두차례 더 진행하고
제시된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민의견 수렴은 오는 5월 8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와 행정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 해소를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 구축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전력거래소는 모레(30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에 처음 도입되는 저탄소 중앙계약시장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를 시작으로 예비사업자 공고 등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올해 초 발표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정부는 제주도에 160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구축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국 최초이 저탄소 중앙계약시장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애월읍 광령양돈단지 인근에 무인 악취 측정기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측정된 악취와 기상자료를 전송받아 분석과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특히 시간대와 요일별 축산악취 특성을 분석한 후 취약시기를 도출해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설치지역을 확대해 과학적 분석결과에 따른 지도점검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고향사랑 기부숲'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사라봉공원 모충사 남측에 5천제곱미터 규모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항일의병과 항일투쟁가,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해 나눔과 베품의 숲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고향사랑기부금 취지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놓고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법 개정에 따라 동물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에서 살아있는 야생동물 체험이나 전시가 금지됩니다.
다만 관광농원이나 야생동물 카페 등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고 있는 경우 올 연말까지 보유 동물 종류와 개체수를 신고하면 2027년 12월 13일까지 전시 금지가 유예됩니다.
다만 유예기간 전시는 가능하지만 체험행위는 금지됩니다.
현재 제주에는 동물원 12곳이 등록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봄철 탐방객이 늘면서 시설이 노후화된 오름 탐방로가 정비됩니다.
제주시는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과 애월읍 유수암리 노꼬메오름 등 9개 오름의 탐방로 정비를 6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비 사업에는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보행매트와 안전로프, 난간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가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탐방로 이외의 다른 경로의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