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3 희생자 보상금 신청에 따른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심사를 서둘러 가급적 연내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개정된 4.3 특별법에 따라 희생자 보상금 지급을 위한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 보상금 신청 대상자는 생존 희생자 105명을 포함해 모두 2천 100명.
현재까지 75%인 1천 575명이 보상금 신청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제주 4.3 실무위원회는 생존 희생자 84명에 대한 첫 보상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심사 대상자 84명은 수형인은 5명과 후유장애인 79명.
심사 결과 84명 가운데 재심 절차를 통해 이미 9천만원이 넘는 국가보상금을 수령한 수형인 2명을 제외한 82명에 대해 보상금 지급 대상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후유장애인 79명은 4.3 중앙위원회의 장애등급 판정을 받은 뒤 최고 9천만원 범위에서 보상금액을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수형인 2명은 당시 집행유예를 받아 4천 500만원씩으로 정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9월)까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보상금 신청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마무리하고 4.3 중앙위원회에 심의 의결을 거쳐 가급적 연내에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민철 / 제주도 4.3지원과장>
"다음달부터는 매월 2회 이상 보상심의분과를 운영해서 최대한 빨리 저희들이 4·3위원회 차원에서 심사할 수 있는 부분은 완료해서 4·3위원회로 보상금 지급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30차 4.3 중앙위원회에서 추가로 결정된 83명의 희생자 가운데 17명을 이번 1차 보상금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관련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제주도가 공식 지정된 향토음식점에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고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홍보합니다.
향토음식점에는 그동안 지정서만 배부돼 외부에서 확인이 어려웠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외부에 지정 표지판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향토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메뉴 소개 등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다음 달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에서는 향토음식점 41곳이 지정돼 있으며 오는 9월부터 추가 신청을 받아 신규 지정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치유의숲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치유의숲 방문객은 7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치유의숲이 한국관광공사의 안심 여행 캠페인에 선정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읍,면 고교 통학비 삭감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예결위 소속 의원들은 상임임인 교육위원회가 읍,면 고교 학생들의 통학비 지원예산 44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이 교육청의 부실한 예산 편성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은 통학비 지원 조례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청이 무리하게 특별법을 내세워 추경안에 반영했고 결국 근거 부족으로 삭감돼 통학비 지원을 바라던 학생과 도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정읍 송악산 일대에 지정됐던 유원지 도시계획이 실효되고 개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며 이 지역에서 추진되던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대정읍 상모리 일대 19만여 제곱미터에 지정됐던 유원지 계획이 다음 달 2일자로 효력을 상실합니다.
이와함께 제주도는 지난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따라 2025년 7월까지 3년 동안 이 지역을 개발제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자본으로 대규모 호텔과 상업시설 등을 지으려면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속가능한 송악산 관리와 지역상생방안 마련 방안에 대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송악산 보호조치를 마련하고 문화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성산항과 한림항에서의 선박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항포구의 소방시설이 부족해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우선적으로 제주항 등 선박 겹접안 항포구 6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과 장비를 조사한 결과 점검 대상의 26%에서 수리 등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상소화장치는 물론 소화전이나 동력펌프, 흡수관의 고장이나 파손, 누수현장이 발견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도내 항포구 109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보관한 설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설치된 곳은 28개소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부실관리시설에 대한 보완조치와 함께 소화기 보관함을 집중 보강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 근무 중 무단이석이나 허위출장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과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합니다.
제주시는 휴가와 인사철 분위기에 편승한 위반 사례를 적발하면 엄정한 처분을 요구하고 중대 비위 사례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오는 10월부터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8대 방역시설은 양돈농가가 갖춰야 할 내.외부 울타리와 방역실, 방충시설,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 시설 등입니다.
종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 방역관리 지구인 경기나 강원 등지에만 적용됐었지만 관련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내 양돈장도 올해 말까지 방역시설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다만 폐기물 관리 시설은 수거 체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내년 말까지 유예됐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로 콩 생육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파종시기를 늦춰 안정생산을 도모하는 실증재배를 추진합니다.
이번 실증재배는 파종 시기를 7월 하순으로 늦추고 방법도 흩어뿌림에서 줄 파종으로 재배방법을 개선했습니다.
이를통해 초기생육을 촉진시키켜 고온 등 이상기후에도 손실이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부농업기술세터는 콩을 7월 하순에 파종하면 봄에 재배하는 단호박과 봄감자 등과의 안정적인 이모작 재배가 가능해져 더욱 안정적인 콩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