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지역의 전기차 충전 시설이 확대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확보한
민간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급속충선기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합니다.
급속충전기 용량에 따라 최대 1천700만원,
아파트나 주유소의 경우
1기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한해동안 모두 70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전기차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11월부터 2주간
전기차 이용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1.3%가 만족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같은 만족도는 2018년도 86.3%보다 5%p 증가한 것으로
성능 우수차량 출시와
충전 인프라 확충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만족 사유로는 운행비 절감이 5점 만점에 4.74점으로 가장 높았고
주행성능과 승차감이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 제주도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기차는
1만 8천여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이 완화됩니다.
생활안정자금은 저소득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부양가족의 혼례와 장례 질병 등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연 1%대 저금리로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는 제돕니다.
이번 결정으로 소득요건이
기존 월평균소득 259만원 이하에서
388만 원 이하 근로자로 완화되면서
제주지역의 지원 대상은 5200명 추가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무급휴업, 휴직조치로
월 급여가 30% 이상 감소한 근로자에 대해서도
생계비 융자를 지원합니다.
[오프닝]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는 소식,
1면 머리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라일보 기사로 시작합니다.
- 1면....코로나 차단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은 어제 긴급 호소문을 통해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밝히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외출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고,
전화와 인터넷으로 지인과 소통할 것,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제시했는데요,
시.도지사들은
의료진과 방역공무원들만으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며,
오늘의 ‘잠시 멈춤’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 7면.... 코로나19가 앗아간
코로나19로 각종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악순환이 시작됐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우려로
제주의 대표 축제인 들불축제를 비롯해
왕벚꽃축제, 제주유채꽃축제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데요,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십억원대의 예산투입과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경제파급효과까지 감안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수백억원 대의 이를 것이라는 겁니다.
또한 자생단체와 지역상인들은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이 한 해 필요한 운영비로 충당되는데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는 바람에
막막한 상황을 맞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
- 5면....안전벨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안전비상벨이 손이 닿지 않은 곳에 설치돼
있으나마나 하다는 지적입니다.
안전비상벨은
버튼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로 통화가 되고,
경찰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듯이
너무 낮거나 높은 곳에 설치됐거나
볼라드 등에 가려 휠체어가 다가설 수 없는 곳에 설치되는 등
설치 장소에 대한 현실적인 기준이 없어서
예상만 낭비한게 아니냐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제주신보
- 1면.... 국제선 하늘길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의 텅텅 빈 사진을 실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국제선 하늘길이 올스톱 된
초유의 사태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이
어제 0시를 기해 무사증 제도를 중단하면서
오늘을 끝으로 제주와 일본을 잇는
국제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는 무사증 입국이 중단돼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기 운항도 올스톱된 상태인데요,
하루 운항 편수가 지난 1월 500대로 회복됐다가
이달에는 200편대로 줄어
항공기가 1분 40초마다 뜨고내리던 풍경도 사라진지
오래라고 합니다.
- 5면.... 개학 연기에
각급 학교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사 일정을 짜는데 곤혹스런 상황이라는 보도내용입니다.
초.중.고등학교들은
이번 코로나 사태로 총 3주 동안 학교 문을 닫는데요,
모자란 수업일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줄여 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8월 무더위에 수업이 불가피하고,
여름방학이 1주일로 줄어드는 학교도 생긴다고 합니다.
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간격도 줄어들게 돼
일선 학교들이 학사 일정을 짜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주일보
- 1면.... 취약계층
코로나19의 여파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응당 받아야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못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시는
취약계층에게 오늘부터 보건용 마스크를
한 사람에 2장씩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그런데 코로나19 예방차원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미세먼지를 재난상황으로 간주하고,
취약계층에 반기에 25장씩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제주시에만 지급대상이 2만명이 넘지만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대책 없이
자체적으로 구입하거나
기증받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3면... 휴교한 한림초 (사진)
폐교 위기에 놓인 비양분교와 마라분교가
교육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다음달부터 무료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이들 분교 시설은
학생이 없어 비양분교는 2년째,
마라분교는 5년째 휴교한 상태라는데요,
사진에서처럼 수리를 마치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분교시설을 앞으로 교직원 워크숍과 체험학습장,
도민을 위한 북카페 등으로 시범 운영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끝으로 제주신문
- 3면... 18세 유권자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고3 유권자들이 이번 4.15 총선에서
깜깜이 선거를 치를 처지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개학 이후 6주동안 다양한 선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개학이 연기되고,
선거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연수도 취소되고 있어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개학 후에 선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선거가 연기되지 않는 한 교육을 할 시간이 부족해
처음 선거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이
깜깜이 유권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신문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늘 아침 신문 주요 기사 살펴봤습니다.
무섭게 번지던 코로나19 사태가 주춤한 가운데 제주지방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앞으로 2주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2주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맞물려 감염증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노인장기요양 기관에 대해서는 휴원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무섭게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제주는 지난 4일 이후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유증상자가 계속 보고되고 있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데 있어 앞으로 2주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설정한 배경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공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면서 다른사람과의 만남을 최소화하는 대신, 전화나 인터넷, SNS로 소통하는 노력에 도민들이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민들께서는 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이번주에는 사회적인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와 맞물려 방역당국은 도내 노인장기요양 기관 58곳에 대해서도 앞으로 2주 동안 휴원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염증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다른 시.도의 사례를 봤을 때 집단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가장 취약한 고리로 파악되는 만큼 집단시설 활동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휴원한 기관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제주도는 긴급 돌봄을 제공해 공백을 없애겠다며 휴원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건축주가 찾아가지 않는 공동주택 하자보증보험금이
8백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보증 기간이 지나
건축주 또는 세대원이 돌려받을 보증금 970억 원 가운데
미수령금은 795억 원으로
전체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공동주택 세대원들이
보증금 수령 대상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개별방문을 통해 보증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내일부터
사회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가 지급됩니다.
행정시는
내일(10일)부터 읍면동을 통해
홀로 사는 65살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1인 2매씩
마스크를 지원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은
1명당 15매씩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지 읍면동에서 마스크를 보급하며
대상자는 신분증과 가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앞으로 2주가 골든 타임으로 여겨지면서
제주도가 도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긴급 호소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확산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최선의 방역 대책은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2주 간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며
대신 전화나 인터넷,
SNS로 소통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이와함께 마스크 착용와 손 씻기로
개인 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차 추가신고 접수가 마감된 이후에도
올 3월까지
희생자 32명과 유족 857명이
추가 신고를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추가 신고기간을 운영하도록
4.3특별법 시행령의 개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0년 4.3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2018년까지 6차례에 걸친 신고 접수 결과
희생자 1만 4천여 명, 유족은 7만 2천여 명이 결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