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청청 제주바다지킴이 채용시험도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초 청정제주바다지킴이
체력 인증과 면접 시험을 마무리하고
오는 16일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었지만,
채용 절차를 2주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정제주바다지킴이는 오는 4월 1일부터
해양쓰레기 수거 업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달부터 각 마을어장에서
수산종자 방류 사업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369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자별로는
어류 144만 마리, 홍해삼 109만 마리,
전복 90만 마리, 오분자기 26만 마리입니다
대상 지역은
도내 67개 마을 어장으로
이 가운데 6개 어장에 대해서는
조사용 태그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방류 효과 조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봄철 짙은 안개로 인한 선박사고에 대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협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출항 전 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어업인 안전 교육과 홍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어선 해양사고는 모두 88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정비불량이 34건,
운항과실 33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신천지 교인과 교육생에 대한 전수조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제공받은
신천지 교육생 102명과 신천지 교인 646명에 대해
확인 조사를 벌여
1명을 제외하고 소재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로 확인된 46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재 파악이 되지 않은 1명에 대해
주소와 전화 정보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오후 신천지 관련 유증상자 4명을
추가로 확인하고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녹취 - 김대형(뒷부분)/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지역제품 애용-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제주지역경제단체협의회가 오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상생의 경제.
제주도가 공공시설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는 가운데
건물주와 상공인들도 소상공인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도민들에게는
지역제품 애용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는데요,
제주사랑 실천운동으로 쓰러져 가는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자는 겁니다.
제주상품 우선 이용하기,
골목상권 즐겨찾기,
우리농산물 애용하기
일단 여기서부터 출발한다면
우리 농민과 소상공인들은 힘을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광객의 발길도 끊기고 도민생활도 위축된 이번 사태로
업종을 불문하고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IMF때 보다 더하다는 말이
상인들의 한숨과 함께 터져나옵니다.
코로나 보다 무서운게 불안과 그로인한 소비위축입니다.
코로나19로 더 이상 움츠러들지 말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함께 동참하는 건 어떨까요. <끝>
개학 연장으로 보육 공백이 생기자 교육당국이 다음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신청은 저조합니다.
교육당국은 미쳐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는데요. 한명이 신청하더라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로 개학일이 늦춰지면서 맞벌이 부부 등에게 보육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반을 운영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 닷새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종일반 형태로 자녀를 맡길 수 있습니다.
종일반은 10명 내외로 제한하고 오전에는 교사가 오후에는 돌봄전담사가 투입돼 개별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도시락이 아닌 정상적인 급식을 제공합니다.
<강순문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
"급식실에서 한줄로 마주보고 식사하지 않고 옆에 앉더라도 자리를 하나 건너서 앉도록 급식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청자는 예상만큼 많지 않습니다.
교육당국이 지난 25일부터 이틀동안 돌봄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은 결과 유치원은 921명이 신청해 전체 대상자의 14% 초등학교는 천6백53명이 신청해 8%로 저조합니다.
신청자가 없어 돌봄교실을 아예 운영하지 않는 학교도 20군데가 넘습니다. 교실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사실상 집단생활을 하는데 대한 불안감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교육당국은 미쳐 신청시기를 놓친 학부모들을 위해 추가 돌봄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박종관 / 제주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
"일부 학부모가 추가 신청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학교장이 반 편성 등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학교에 신청해 처리하도록..."
돌봄 교실에는 체온계와 방역물품이 우선 비치되고 맡겨진 자녀들은 하루 2차례 이상 발열검사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교육당국은 발열이 기침 등 감기 증상이라도 보인다면 일단 돌봄교실에 맡기기 보다 보건당국에 연락해 매뉴얼을 따라주도록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4.15 총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시 갑 선거구 전략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박희수 후보에 따르면,
중앙당은 전략공천 지역의 경우
재심 대상이 아니며
이의 신청이나 구제 절차가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민주당에 공정과 정의는 없다고 반발했으며
다음주쯤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24일
제주시 갑 선거구에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전략공천했으며
송 전 위원장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4.15 총선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들어보는 순서.
오늘은 서귀포시 선거구 현역 의원으로 또다시 총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를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봅니다.
올해 52살로 3선 도의원을 지내고 현재 서귀포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인정받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와 서귀포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시 한번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예비후보>
"100개 마을을 다니면서 소통했고 그 과정에서 서귀포가 무엇이 필요하고 시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게 되는 기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다 실현해내기는 어려웠습니다. 앞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4년 동안 배우고 익히고 공부한 것을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위 예비후보는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제도 보완을 첫번째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카드수수료 인하, 경영안정자금 확대, 임대료 부담을 낮추는 정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예비후보>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또한 카드 수수료 경영안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서 그들의 자립심을 높이는 일들을 하고 싶고요."
이외에도 4·3 특별법 개정 해결과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폭락 사태를 근본적으로 막을 법적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1차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량과 유통량을 정확히 예측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우리 농산물 의무 구매 등을 법적으로 보장해 소비기반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예비후보 >
"우리가 공공 기관에 우리 급식을 우리 농산물 사용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도록 하겠고 또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우리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확대해서 가격 안정을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것이 지역내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을 누구보다 잘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는 위 예비후보. 다시 한번 서귀포와 제주를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소년육성기금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분야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과
근로청소년, 모범 청소년, 의사상자 가족,
중증장애인 가족 등으로
장학금은 대학생의 경우 최고 200만원입니다.
고등학생도
연간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했었지만
무상교육 시행으로
제주출신이면서 도외 재학중인 1학년 고등학생으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