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현재까지
녹색쌈지숲과 학교숲 조성,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대체조림을 중심으로 55만 그루를 식재했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도심 내 열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체납관리단이
출범 4개월 만에 11억원을 징수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형 체납관리단이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까지
소액체납자 5만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과 전화,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11억원을 거둬들였습니다.
지난달 기준 제주시 지방세 체납액은 10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감소했습니다.
제주시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안문제 해소와 발전전략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154건이 접수됐습니다.
분야별로는
환경과 교통 관련이 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자치행정분야 31건,
경제분야 17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에게는
제주시장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오늘 제주는 종일 흐린 가운데
성산 37mm 등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렸고
오늘 밤까지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낮 최고 25도에서 2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파고는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춤했던 장마 전선은 다시 북상해
모레 새벽부터
제주지방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해수욕장에 살아있는 상어가 나타났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오후 함덕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이야긴데요.
제주 해안에서 상어가 발견된건 극히 이례적입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함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던
서핑객의 카메라에 움직이는 검은색 물체가 포착됐습니다.
서핑객들이 가까이 다가가보니
상어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서핑객>
“상어가 살아있는거 맞죠? 어 상어 맞다. 우와.”
상어는 인기척에도 아랑곳 않고 물살을 가릅니다.
서핑객들 주위를 빙빙 맴돌기도 합니다.
상어가 발견된 곳은 함덕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구름다리 앞바다.
최초 목격자는 난생 처음보는 상어에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인터뷰 : 구동윤 / 제주시 함덕>
“좀 놀래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것이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지켜봤는데 상어가 바다 쪽으로 가는 것 까지 지켜봤습니다.”
<허은진 기자>
“인근 해안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한 시간 가량 해수욕장 이용이 통제됐습니다.”
함덕해수욕장 상황실은 신고가 접수된
12시 40분쯤 이용객들의 입수를 통제하고
1시간가량의 해안과 해상 순찰 후
상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자 그제서야 통제는 해제됐습니다.
당시 함덕해수욕장에는 100여명의 도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고,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재희 / 광주 광산구>
“이 바닷가에 상어가 출몰했다고 구조대원한테 들었는데, 그래서 한 20~30분 동안 못 들어간 것 같아요.”
살아있는 상어가 제주 해안에서 발견된 건 이번이 두 번쨉니다.
<인터뷰 : 김병엽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교수>
“상어가 제주연안에 살아있는 상태로 들어온 것은 근래 들어서 몇 년 전에 우도에서 한 번 있었고요. 제주연안에 또 올라온 건 두 번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극히 이례적인 상황이죠. ”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사고 없이
한바탕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제주도의회가
버스 준공영제 비용 감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8일) 제주도 교통항공국을 대상으로 한 추경안 심사에서
이번 2차 추경에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48억 원을 포함하면서
연간 1천 억원에 육박하는
도민 세금이 지원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준공영제를 도입한 다른 지자체도
당초 계획과 달리 예산이 눈덩이 처럼 불어났다며
제주도는 재정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외부감사제도를 도입해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읍면동장 주민추천 임명제가 내년부터 시범 실시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음달까지
읍면동장 주민추천 임명제 실행을 위한 세부계획을 확정해
내년부터 시범 시행할 예정입니다.
우선 행정시별로 한두곳을 선정해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 후
주민 추천위원회에서 선발해 임명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읍면동장에 대한 최소한의 임기가 보장돼
업무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연고주의와 추천위원의 선정 등
여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반 대출 과정에서 농업인의 명의를 도용해
등록면허세를 부당하게 감면받아 챙긴 법무사가 적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모 은행의 융자 담보 등기에 따른 등록면허세 신청 과정에서
채무자를 농어업인으로 허위 기재해
면허세의 50%를 감면받고
이를 챙긴 혐의로 모 법무사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허위사례만도
100건에
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제주도는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최근 5년간
농어업인 융자 관련 감면자료를 전수조사할 방침입니다.
현재 지방세특례제한법상
농어업인들은
등록면허세의 5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제주도에 신청되는 감면신청은 매월 1천건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