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10일) 제주는 맑은 하늘 아래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귀포 22.5도, 제주시 20.9도, 성산과 고산도 21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는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예래, 대륜 지역 하수관로 2단계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총 191억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6개 마을 하수관로 15km와
배수설비 2천 150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로 인해 정화조를 청소하는 번거로움과
청소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특히 신축건물의 경우 정화조 설치비용이
경감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급하는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지난달 도내 정수장과 마을상수도 20개소에서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중금속과 농약 등 60개 항목에서
유해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수질 정기검사 항목을
140개 항목으로 확대해
수질 신뢰도륵 향상시켜나갈 계획입니다.
물 절약을 위한 절수기기 보급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2억 4천만원을 들여
도내 노인요양시설과 공동주택, 마을 회관 등을 대상으로
수도꼭지용, 샤워헤드용 절수기기 1만 4천개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사업비 2억 3천만원을 투자해
도내 공중화장실과 학교 등에 1만 6천개의 절수기기를 보급해
수돗물 사용량을 18% 절감했습니다.
제주도내 농지거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만 하더라도 도내 농지거래는 2만 2천필지였지만
2016년부터 증가폭이 감소하며
2017년 1만 5천필지,
지난해 1만 2천필지로 4년 사이에 5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외지인의 거래가 크게 줄어
2014년 9천 400필지에서
지난해 2천 700필지로 70% 이상 줄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농지 기능 관리 강화로
부동산 투기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제주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 계획 변경안을 공고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도시가스 배관시설을
기존 1만 7천660미터에서
1천 290미터를 추가 설치하는 내용으로
대상 지역은
노형과 연동, 오라동, 이도동, 강정동 등입니다.
이에 따라 대략 5천 300세대가
도시가스를 추가 공급받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이 저조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포함한 양 행정시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비율은 21억원으로
0.78%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법정구매율인 1%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며
전년도의 1.17%에 비해 오히려 낮은 수치입니다.
현재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상
법정구매율은 정하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도 이렇다할 제재 조치는 없는 실정입니다.
서귀포 색달동의
쓰레기 위생 매립장에 대한 폐쇄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서귀포 쓰레기 위생 매립장 폐쇄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내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2년부터 사용종료를 신고할 계획입니다.
특히 매립장의 침하와
매립가스 발생 등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8년간 초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서귀포시의 쓰레기 매립장이 폐쇄되면
매각 또는 소각용과 재활용은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처리됩니다.
제주시지역 복지급여 신청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기초생활보장 신청가구는 860여 가구로
지난해 1분기 460여 가구보다 85% 늘었습니다.
이는 교육급여에 이어 주거급여에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등
관련 제도가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주시는 부양의무 기준을 초과한 빈곤층에 대해서도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시가 봄 여행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54개 생활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청결상태와
시설물 안전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숙박업소 526개소를 점검해 24곳에 대해 시정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