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2(화)  |  문수희
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공모…최대 2천만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13일까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공모는 기획과 자유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고령친화도시 세대통합사업, 노인 일자리 창출, 여가활동 사업 등으로 지원금은 최대 2천만원입니다. 신청대상은 영리가 아닌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인이나 단체, 시설입니다.
  • 2019.01.25(금)  |  양상현
  •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 제주시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에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수급권자 또는 차상위계층의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로 지원액은 1인당 35만원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820여명의 학생에게 교복비로 2억 8천 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 2019.01.25(금)  |  양상현
KCTV News7
02:03
  • [집중진단1] 봉개 매립장 포화…대란 현실
  • 앵커멘트 없습니다. 포화가 임박한 제주시 봉개매립장입니다. 유리와 폐자재 등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들이 땅 속에 묻힙니다. 이렇게 매립되는 쓰레기는 하루 88톤. 매립장 네개 공구 가운데 두 곳은 더 이상 쓰레기를 묻을 공간이 없어 2016년 폐쇄됐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봉개매립장이 포화에 이르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이 구덩이만 채워지면 더 이상 쓰레기 반입은 불가능합니다." 두 차례 증설을 통해 매립 용량을 232만 톤까지 늘렸지만, 현재 남은 용량은 1천 5백톤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하수슬러지와 산업폐기물을 받지 않으면서 반입량을 88톤에서 54톤으로 줄였지만 포화시기를 늦추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인터뷰:김용만/제주환경시설사무소 매립장 담당> "2월 16일까지 버틸 수 있는 상황이어서 최대한 늦춰 보려고 합니다. 쓰레기 반입량도 줄여보고. 여기가 차면 매립 공간이 없고 신규 매립장만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쓰레기 소각장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하루 평균 소각량은 140톤. 하지만 매일 70톤이 초과 반입되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은 압축포장돼 폐쇄된 매립장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1톤짜리 압축포장 폐기물 4만여 개. 4만 7천톤에 달합니다. 제주시는 70억 원을 투입해 폐쇄된 매립장을 공원화하기 위한 복토 공사를 계획했지만, 소각장 쓰레기 처리난으로 제 때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복리환경자원순환센터 가동도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설을 앞두고 쓰레기 처리대란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30년 가까이 운영된 봉개매립장은 한 달 뒤면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가동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조승원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9.01.25(금)  |  김용원
KCTV News7
02:31
  • "전교생이 시인"
  • 전교생이 시집을 낸 초등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톡톡튀는 시각으로 학교 생활부터 가족,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예쁜 그림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보도에 이정훈기자입니다. [내래이션] 향초 한정엽 / 구엄초 4학년 1반 라이터로 향초에 불을 붙인다 향초에 불이 켜지니 반가운 듯 꾸벅꾸벅 인사를 하네 인사하다 석고가 된 마냥 동상처럼 멈추었네 쩌적 갑자기 풀리더니 오줌을 누네 오줌 냄새가 매우 달콤하네 계속 맡으니 정신이 몽롱하다 꽃이 보이네 아, 좋다 구엄초등학교가 유치원생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의 시 2백 여 편이 수록된 시집 '학교 올 때 꽃이 나를 보았다'를 출간했습니다. 시집은 가족 이야기부터 친구와 학교생활, 취미와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엮였습니다.련 유치원생은 글 대신 예쁜 그림을 수놓으며 자신들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자신들의 시와 그림이 실린 첫 시집이 나오자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나해와 / 구엄초 4학년 ] "제가 쓴 시가 책에 나오니까 그것이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그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고 영광스러워요." [인터뷰 김은진 / 구엄초 4학년] "아빠가 대단하고 훌륭하다며 나중에 작가되면 어떠냐고 그러셨어요." 전교생이 시집을 펴는데는 이 학교장인 장승 교장의 역할이 컸습니다. 아동 문학가이기도 한 장 교장은 손수 제작한 지도 자료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등교시간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쳤습니다.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사물을 바라보는 여유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는 8월 교단을 떠나기에 앞서 제자들과 펴낸 시집이어서 어느때보다 의미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장승련 / 구엄초 교장 ] "자기 마음에 있는 글을 스스럼없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 정말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여겨져 (좋습니다.) 사랑의 가르침 속에 동심이 그려낸 작은 시집은 스승과 제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1.25(금)  |  이정훈
  • 서귀포시, 취약농가 인력지원 접수
  • 서귀포시가 취약농가의 인력지원 사업을 접수합니다. 지원대상은 사고를 당했거나 질병발생 등으로 영농활동이 곤란한 경작면적 5헥타아르 미만의 농업인 등입니다. 이들에게는 영농도우미가 지원돼 하루 7만원 기준으로 70%인 4만 7천원이 보조됩니다. 지난해 서귀포지역에서 영농도우미 520여명이 지원된 바 있습니다.
  • 2019.01.25(금)  |  양상현
KCTV News7
02:27
  • [집중진단2] 동복매립장 반입 연기…눈치보기
  • 김용원R 이어서 공사가 한창인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은 건물 뼈대를 갖춘 상태로 외형을 입히고 있고, 매립장에선 중장비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마무리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차량이 드나들 진입도로도 갖춰졌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매립장 85%, 소각장 55%. 특히 매립장은 전체 6개 구역 가운데 2곳의 공사가 마무리돼 당장에라도 쓰레기를 받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주도는 다른 매립장이 만적에 다다르자 동복리에 조기 반입을 검토했는데 당분간 기약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스탠드업> "당초 이달 말부터는 이곳 동복리에 쓰레기를 매립할 계획이었지만 그 계획이 틀어지면서 반입 시기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복리 주민들의 단체 행동으로 공사가 한달 반 정도 중단됐던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때문에 준공 시점이 매립장은 당초 이달 말에서 3월 말로, 소각장도 10월 말에서 12월 초로 늦춰졌습니다. 동복 매립장에 반입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근대나 근무 인력이 갖춰지지 않았고, 일부 구역에 포장이 덜 돼 있는 점도 반입 시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게다가 동복리 주민들과 쓰레기 반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아직은 이르다는 게 제주도 설명입니다. < 박근수 / 제주도 생활환경과장 > 하루라도 빨리 쓰레기 반입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마을에서는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기간에 좀더 협의하면서... 동복리 마을회도 쓰레기 반입 시기는 마을과 협의를 거쳐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 이에따라 제주도는 다음달 중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에게 공사 현장을 공개하고 처리 과정을 설명한 뒤 쓰레기를 반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 쓰레기 매립은 이 모든 과정을 거친 뒤 다음달 중순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행정이 관련 법규에 맞는 절차를 거쳐 시설을 갖춘 만큼 쓰레기 반입 과정에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구간과 설 연휴가 끝나면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행정이 일부 주민들의 눈치만 보며 처리난을 가중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1.25(금)  |  조승원
  •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멘토단 모집
  • 서귀포시가 다음달 22일까지 청소년 진로멘토단을 모집합니다. 진로멘토단은 문화와 경제, 스포츠, 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의 전문직업인이나 경력자로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입니다. 멘토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귀포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업 소개와 진로상담 업무를 맡게 됩니다.
  • 2019.01.25(금)  |  양상현
KCTV News7
02:07
  • 다음주 행정사무조사…자료 트럭 1대분
  • 다음주 행정사무조사를 앞두고 도의회 특별위원회가 검토할 JDC 사업장 인허가 자료들이 제출됐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트럭 1대 분인데, 비공개로 설정된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도 포함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사무실이 분주합니다. 제주도에 요구했던 JDC 개발사업장에 대한 각종 인허가 자료들이 도착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과 예래단지, 영어교육도시와 첨단과학기술단지, 헬스케어타운 사업 추진 경위와 하수도요금 산정 근거, 토지 수용과 소유권 변동 사항, 그리고 각종 감사 결과보고서들입니다. <인터뷰:고영철/행정사무조사특위 전문위원> "지방자치법 41조와 행정사무감사와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대규모 개발사업장 파악을 위해서 48개 항목의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위원 한 명당 검토해야할 자료만 책자로 27권. 1만 3천 페이지가 넘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비공개로 논란이 됐던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도 이번 행정사무특위 조사를 위해 제출됐습니다." 4백 페이지 분량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면 내국인 진료 제한이 명시됐는지 우회투자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될 전망입니다. <씽크:이상봉 특위위원장> "도민 사회에서 관심 갖는 내용들을 꼼꼼히 사전 준비해서 30일, 업무보고에서 공개적으로 검토한 내용들을 질의하면서 문제들을 하나씩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에는 제주도청 인허가 부서를 비롯해 사업 시행자인 JDC 측 관계자도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JDC 개발 사업장에 대한 업무보고는 오는 30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1.24(목)  |  김용원
  • 제주도, 녹지병원 관련 의혹·논란 반박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녹지국제병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에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는 녹지국제병원 인수나 제3자 추천과 관련한 내용은 이미 발표됐으며, 현장 실사 결과 프리미엄 의료관광과 휴양시설 외에는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내용을 이미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영리법인으로의 전환 여부는 사업자인 녹지 측과 협의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고 JDC 또는 다른 국가기관 인수 또한 정부 결정 없이는 어려워 현실적인 범위에서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압류와 관련해서는 병원 허가를 내주지 못할 직접적인 사안이 아니며 현재 녹지측의 재정 건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가압류 문제는 지난해 열린 제주도의회 현안보고에서 이미 설명이 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9.01.24(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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