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 사업에
도내 21개 중소기업 과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으로
2년동안 26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됩니다.
올해 예산은 전년보다 2.6배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기업에는
혁신 역량을 갖춘 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업 지원과
기술 개발 역량 지원이 이뤄집니다.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많은 기대 속에 시동을 걸었지만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입체환지 방식으로 제공되는 공동주택 규모가 적다며
일부 토지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말,
제주도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30여년 만에 정상 궤도에 오른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최근까지 10여 차례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지금은 사업 부지 내
동마을 50여 가구로부터
입체환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입체환지는
소규모 토지에 대한 권리를
공동주택으로 이전해
해당 토지주가 입주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제주시는
1층에 상가가 있는 8층 규모 공동주택에
51제곱미터와 67제곱미터 7세대씩
모두 14세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이 입체환지 방식은
도내 개발 사업 가운데서는
처음 시도되고 있는데,
시작부터 주민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해당 마을 주민들이
공동주택 규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고용녀 / 화북동 동마을 주민 >
25평 작기는 작지. 그래도 없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할 수 없지..
< 고혁수 / 화북동 동마을 토지주 >
모델하우스도 없고 건축자재나 원가를 분석할 수 있는 자료가 없었기 때문에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서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는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주민 반발에
제주시는 당초 다음달 1일까지였던
입체환지 신청 기한을
명절 이후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입체환지 절차가 끝나야
환지예정지 지정과
착공에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제주시와 주민 간 원만한 협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형 교통유발부담금과 함께
차고지 증명제가 제주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차환경개선,
제주형 대중교통 체계 안정화,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 등
교통분야에 1천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업무용과 상업용 시설물 소유주에게
경제적 부담을 부과하는
제주형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와
차고지 증명제를 제주 전역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6월쯤 제주공항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이어 10월까지 동광과 대천동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버스중앙차로 2단계 사업은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수렴 후
6월 이후에 시행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경우
제주에서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 시행 이전이라도
제주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50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날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되면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사장 가동시간 조정,
청소차 운영 확대 같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기초연금 수급탈락자가 크게 늘면서
제주시가 공시지가 상승률을 조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땅 값 상승으로 소득인정액이 초과돼
사회복지혜택 탈락 등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10% 이내로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제주시지역에서 2016년 19%,
2017년 18%, 지난해 15%의 상승률을 보인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역별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용수 수리계를
마을 단위로 통합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마을 단위의 통합 이용 방안을 조사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마을 5곳을 선정해 농업용수 관로를 정비합니다.
이를 통해 현재 311개의 수리계를
연차적으로 97개까지 통합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서귀포에는 410여 개 농업용 관정이
마을별 수리계에 의해 운영되면서
같은 지역 안에서
농업용수 과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2일부터 닷새간
응급진료 종합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6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고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지역별로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합니다.
보건소의 경우
연휴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합니다.
제주도는
제주도와 행정시 홈페이지에
연휴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을 게재합니다.
제주시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개방 대상은 제주시청 부근과 동문시장 등
공영주차장 28곳으로
주차면 수로는 2천 200여 개입니다.
다만 제주공항 입구에 있는
260면 규모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문시장과 칠성통 등지에는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해 혼잡을 방지할 방침입니다.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돌봄 서비스가 확대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5천 300여명의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액으로는 지난해보다 12억원,
지원대상으로는 800명 증가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노인 돌봄 수행기관을 행정시별로 한개소씩 신규 설치하고
저소득 고위험군의 홀로사는 노인과
중증장애인에게 응급안전 알림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