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늘(13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농협과 간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농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농업 관련 제도 개선과 조례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농산물 유통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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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입주를 시작한
제주시 봉개동
LH 국민임대주택입니다.
총 260세대로
무주택자가 월 10만 원대 임대료로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습니다.
봉개동과 강정동에 이어
내년에는 성산읍 고성리에
340여 세대를 지을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계획한
임대주택 물량 2천 세대 가운데
60%인 1천 1백여 세대 조성계획이
이미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잔여 물량
공급 여부는 불확실 합니다.
집 지을 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자체와 협의해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지구로
지정해야 하는데 정작 제주도의 협조는 소극적입니다.
LH는 임대주택을 계획대로 짓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공택지 공급이 필요한데
지자체 협의가 어려워지면 주택 공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백지화 이후
임대주택 물량을 조정한 것도 논란입니다.
정작 사업을 추진할 개발공사 등 관계 기관과는
사전 협의 없는 일방적인 정책 발표였기
때문입니다.
<씽크: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물량이 배분되면 우리 공사는 이와 관련해 계획을 세워서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한다. 일단 의견을 제시할 뿐이지
배정 권한은 제주도가 다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임대주택 1만 세대를 2022년까지
짓겠다는 제주도의 계획은
설득력이 더욱 떨어집니다.
제주도가 내년에 다시
택지 용역을 실시한다 해도
후보지 선정과 지구지정, 보상까지
최소 3년은 걸리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확보된 임대주택은 2천 8백여 세대.
남은 7천여 세대 공급 계획은
이런 저런 이유로 다시 수정되거나
말만 앞섰다가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수시로 계획을 바꾸면서
주택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트린 제주도.
이번 주거복지계획도
제대로 추진될지 기대보다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
내일(29일)부터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제주대학교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당초 공지한 모집 정원보다
280명이 늘어난 1천109명을 선발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계획보다 280명을 더 선발합니다
CG-IN
제주대는 당초 올해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 모두 829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시 미등록으로 이월된 인원 280명이 늘어나
최종적으로 일반전형을 통해 1,109명을 선발합니다.
CG-OUT
이는 지난해 제주대학교 수시 이월 인원 223명에 비해
57명 늘어난 겁니다.
대학측은 정시 모집 인원이 늘어난 이유는
수시 모집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기 때문으로
올해 어려웠던 수능에 대학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이 늘었기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모덕신/ 제주대학교 입학관리과 입학 1팀장 ]
"제주대의 경쟁률이 4 : 1 또는 5 : 1 이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 충족률이 50% 이상인 상황에서 수능 난이도에 따른 미충원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구조조정에 착수한 제주국제대학교도 정시 모집에 나섭니다.
가군으로 분류된 제주국제대는 수시 이월 정원을 포함해
이번 정시에서 420명 가량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모집정원이 709명이던 것을 감안 하면 40% 이상 줄어든 겁니다.
전문대학교들도 다음달 11일까지 정시 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합니다.
수시 비율이 86%인 제주한라대는 당초 정시에서 221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모집 인원은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수시 871명, 정시 62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막판까지 수시 미등록 수험생이 발생해 정시 정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신임 이사장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JDC는 오늘(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보름 동안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가
공모를 통해 후보를 추천하면
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국토부 장관이 최종 임명합니다.
현재 JDC는
이광희 전 이사장이 지난 7월 사임한 이후
6개월째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항공업무를 하려다 적발된
제주항공 소속 정비사가 60일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11일 제주공항에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34%로
적발된 제주항공 정비사에게
자격정지 60일 처분을 내리고
제주항공에는 과징금
2억 1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월 제주공항 주기장에서 발생한
항공기 바퀴 손상 사고 책임을 물어
제주항공에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요금 5억 7천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에너지공사는
공사 수익금과 풍력자원공유화기금으로
마련한 6억 원 가운데
5억 7천 만 원을
도내 취약계층 4천여 가구에
전기요금으로 지원했습니다.
에너지공사는 이 밖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과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JDC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아동 가구 22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보일러 교체와 도배, 장판 등
주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것으로
JDC는 2010년부터 70여 곳을 지원해 왔습니다.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낮에도 체감온도를 영하로 끌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내일도 역시 춥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강한 찬바람에 눈까지 내려서 겨울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0.8도, 성산은 영하 0.4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게 시작했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아 3도 안팎에 그쳤고요.
평년기온을 7도 가량 밑돌며 옷깃을 여미게 했습니다.
<내일날씨>
산간과 북부, 동부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인 내일도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오늘 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지만
내일 새벽부터 다시 눈이 시작되겠는데요.
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1~5cm,
산간은 모레 새벽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떨어져 도로 곳곳이 결빙될 수 있으니까요.
내일 아침 일찍 외출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성판악 영하 6도,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2도로,
오늘만큼 춥게 하루를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영하 3도, 그 밖의 지역도 3~6도에 그치겠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으로 떨어져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 아침 1도로 시작해, 낮에도 5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겠고요.
제주도 전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휴일인 일요일부터 다음 주 중반까지는
비나 눈 소식 없이 대체로 구름 많겠고요.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내년부터 만 6살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매
달 10만 원의 아동수당이 지급됩니다.
국회는 어제(27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지금은 소득 하위 90% 가구 아동에게만 수당이 지급되지만
앞으로는 소득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혜택이 주어집니다.
개정안은 또 내년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7살 미만의 아동으로 확대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제주 4.3 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이
이렇다할 소득없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특히 4.3 특별법은 올해 70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어 큰 아쉬움으로 남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올해 국회 본회의 마지막 날 모두 83건의 법률안이 처리됐지만
끝내 제주 관련 법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제주 4.3 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이 대표적인 사롑니다.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은
4.3 당시 군사재판을 무효로 하고
희생자와 유족으로 결정된 이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4.3의 진실을 부정하거나 왜곡할 경우
처벌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해
어찌보면 4.3의 완전한 해결에 큰 매개체였습니다.
2018년 올해 처리를 희망했지만 그 기대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특히 올해 4.3 7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위령제에 참석해
완전한 4.3 해결과 함께
입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아쉬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도 국회지만
배보상과 관련해 기재부가,
군사재판 무효에 대해 법무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좀처럼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산당국과 중앙부처 내부에서의 의견조정이 안 되는게 진도가 못 나가는 핵심적인 이유로 알고 있거든요...새해에는 좋은 방향으로 진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화인터뷰)오임종 제주 4.3희생자유족회장 직무대행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70주년 맞아서 70년만에 유족들의 마음을 다 달래는 특별법이 꼭 개정돼서 마무리하고자 했는데 해를 넘기게 돼 아쉬움이 큽니다.
6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도
올해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안에는
투자진흥지구에 대한 과태료 규정 신설과
감귤 유통질서 강화 근거,
환경자원총량 계획 수립 특례 등 35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국무회의 통과 후 1년간 국회에서 묶여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7단계 제도개선까지 차질을 빚게 될 전망입니다.
지난 1년간 제주 관련 법률안 처리에
제주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실망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