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1
  • "강정마을 갈등 사과할 것"
  • 10월 국제관함식 제주 개최를 앞두고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이 부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심 총장은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빚어진 강정마을과의 갈등에 대해 조만간 마을을 다시 방문해 사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심승섭 해군 참모총장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강정마을과의 간담회에서 마을회는 심 총장에게 지난 12년 간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주민 불이익에 대한 해군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심 총장은 조만간 다시 마을을 방문해 마을 요구사항을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을회가 관함식 개최를 수용한데 따른 반대급부로 풀이됩니다. 심 총장은 원희룡 지사와의 면담에서도 재차 마을회에 공식 사과 입장을 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심승섭/해군참모총장> "적절한 시기에 제가 방문해서 의사표명하는 것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다른 내용들도 있는데 다음에 서로 소통하고 일정을 정해서 다시 방문할 계획입니다." 심 총장은 대통령 사과와는 별도로 관함식 개최 전에 마을을 다시 방문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원 희룡 지사는 마을회와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해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단번에 풀리진 않더라도 꾸준히 대화하고 성의를 보인다면 잘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해군은 공식 사과와 함께 갈등 해소를 위해 마을 발전 사업 등에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관함식 개최를 40여 일 앞두고 마을회에 사과하겠다고 밝힌 해군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KCTV News7
05:29
  • [카메라포커스] 풋귤 유통 3년…"가능성 확인"
  • [오프닝 / 이정훈기자] "덜익은 감귤인 풋귤의 시장 판매가 허용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습니다.시장에서 반응도 좋아 가격과 참여 농가도 늘고 있는데요 특히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6차산업 상품으로 풋귤의 가치가 새롭게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다뤘습니다. "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도 푸른 귤을 따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1년에 단 한 번 정해진 날짜에만 판매가 허용되는 풋귤입니다. 풋귤청과 음료 등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밀려드는 주문에 농가들도 신이났습니다. <인터뷰 : 박정순/ 감귤 재배 농가> "우리 식구끼리 조금씩 따면 인건비도 절감되고 또 이렇게 따주면 나무도 잘 크고, 풋귤로 팔수만 있다면 극조생만큼 팔았으면 좋겠어." 풋귤은 원래 유통이 불법이었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조례를 개정해 합법화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된 농가에 한해 체계적인 출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풋귤 가격은 ㎏당 평균 천350원, 다 익은 노지감귤 천2백원을 웃돌며 시장 안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CG-IN 이 때문에 올해 풋귤 판매를 신청한 농가는 지난해 251곳보다 두배 가까운 473군데로 늘었고 유통 목표도 천톤으로 늘었습니다. CG-OUT <전화인터뷰 : 백지훈 / 제주도 감귤진흥과> "작년에 판매 과정에서 호응도는 좋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희망적으로 보고 있는데, 올해는 하나로마트도 많이 확대했고, 특히 홍보 부분, TV 홍보 등을 확대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져 판매량도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해 솎아내 버려지던 풋귤이 인기를 얻으면서 감귤 재배 농가들의 생각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감귤 재배 농가, 이 농가는 겨울철 수확 시기에만 하던 감귤따기 체험 상품을 지난해부터 풋귤 수확기에 맞춰 여름철에 판매해 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았던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이색 감귤 따기를 체험하기 위해 신청이 몰려든 겁니다. [인터뷰 문호진 / 감귤 재배 농가 ] "농장에서 직접 감귤따기를 하면서 그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감귤이 익었을 때 따는 것도 있겠지만 풋귤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농가는 시설하우스까지 이용해 4계절 감귤따기 체험 상품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특히 감귤청 만들기 등 체험 상품은 농가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정숙 / 감귤 재배 농가 ] "감귤은 상품은 택배 (판매도) 하고 농,감협으로 출하도 하겠지만 예를 들어 비상품 감귤로 팔려고 하면 돈이 안되는데 이 것을 썰어서 말려 팔았을 때는 훨씬 좋은 수입이 되더라고요. " 이 같은 풋귤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정 당국은 풋귤의 농약 잔류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풋귤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과 보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학계에선 기존에 알려진 기능성 성분외에 더 많은 풋귤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이처럼 풋귤이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품으로 재조명받고 있지만 활성화하기까지는 풀어야할 과제가 많습니다." 상당수 농가들은 감귤체험장으로 허가받고도 실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고 말합니다. 체험시설과 제조시설, 판매장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으면 감귤청 만들기조차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고은경 / 감귤 재배 농가> "농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하려고 하니까 즉석가공 허가를 받아야 이 것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이 때문에 풋귤 판매나 이를 통한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서는 과감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고은경 / 감귤 재배 농가> "이것을 조금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농가들이 이러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상당수 농가들이 풋귤을 활용한 6차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까다로운 규제때문에 참여를 꺼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아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 "자기 농산물은 직접 판매하고 가공해서 판매할 수 있고 부가가치를 더 올릴 수 있는 것이 6차 산업이거든요. 하지만 그것을 하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허가 부분인데 그 것은 농가 입장에서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올해로 유통이 허용된 지 3년째를 맞는 풋귤은 안정적인 시장 확보를 통한 산업화가 관건입니다 체계적인 출하와 소비로 시장에 안착할 때 안정적인 생산과 가격 지지도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풋귤시장이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를 통한 다양한 6차 산업 연계 방안이 시급합니다. 인건비를 들여 솎아내야 했던 애물단지 풋귤이 이제는 인기상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요즘. 틈새 시장을 넘어 제주 감귤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정책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18.08.29(수)  |  이정훈
  •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내년 연기
  • 당초 올해 예정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제2공항 예산에 편성됐던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 38억 원을 불용 처리하고 내년으로 명시 이월했습니다. 입지타당성 재조사용역과 검증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2025년 공항 완공 계획도 더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KCTV News7
03:11
  • 정부 예산 1조2천억원…주요 사업 빠져
  • 내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제주는 1조 2천 990억원을 배정받게 됐습니다. 총액상 지난해보다 다소 늘기는 했지만 핵심사업들이 또 다시 제외되거나 일부만 반영됐습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제외됐는데, 정부가 제주를 홀대하는 건지, 제주도가 예산확보에 소홀했는지 아쉬움만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정부가 국무회의를 거쳐 내년 예산안을 확정한 가운데 제주에 지원되는 국비는 1조 2천 992억원. 올해 확보한 예산보다 2.1%, 269억원 늘었습니다. ### CG IN ###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확충에 422억원을 비롯해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확충 181억원, 농업용수 통합 광역사업 14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80억원 등입니다. ### CG OUT ### 특히 신규사업으로 옛 국도사업이 국가계획에 처음으로 반영돼 와산과 선흘을 잇는 중산간도로의 선형개량사업 설계비 5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인터뷰)강만관 제주특별자치도 예산담당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원되지 않았던 옛 국도, 특히 중산간 도로가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계획에 반영돼서 앞으로 구 국도 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하지만 이번 예산편성에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 CG IN ### 정부 예산에 반영된 1조2천 900억원 가운데 신규 예산은 고작 3%인 393억원. 나머지는 계속 사업입니다. ### CG OUT ### 게다가 대통령 공약사항인 농산물 해상운송 물류비는 37억원을 신청했으나 단 한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지역 형평성이라는 이유로 공약사항은 뒤집혔습니다. 문재인 정부들어 달라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4.3 관련 예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CG IN ### 10년만에 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잇는 4.3 유적 보존과 유해발굴사업은 22억원을 신청했으나 9억원만, 4.3 전 국민 바로 알리기 사업 역시 29억원을 신청했으나 고작 1억원만 편성됐습니다. 제주형 4.3 트라우마 센터 건립 사업은 4억원을 신청했으나 아예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 CG OUT ### 정부가 제주를 홀대하는 건지, 아니면 이번 지방선거와 맞물려 제주도가 중앙절충에 소홀했는지 국회 예산 심의만 믿고 방심한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고현수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4.3도 여러 가지 예산지원을 신청한 사업들이 있는데, 트라우마센터 같은 경우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은 중앙정부와 제주도와의 관계에서 절충력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서 유감스럽습니다. 예산편성 때마다 불거지는 대중앙절충능력이 올해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8.29(수)  |  양상현
  • 전교조, "교육청 조직개편 중단해야"
  • 제주도교육청이 3년 만에 추진중인 조직개편이 고위 공무원 숫자를 늘리는데 치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오늘(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공개된 제주도교육청 조직진단 용역 연구보고서에는 제주도교육청이 정원을 늘리면서 서기관 2명, 사무관 4명 등 32명의 고위직 증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 현장을 강조하고 있지만 증원하는 59명 가운데 27명이 제주도교육청 본청 정원이라며 학교인력 지원 노력을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8.08.29(수)  |  이정훈
  •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감사원장 표창
  • 제주도의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감사원 모범 사례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제주도의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가 안전한 수학여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는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이 이용하는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버스를 사전 점검해 결과를 학교에 통보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 제주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에서 제도의 참신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역자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내년 연기
  • 당초 올해 예정됐던 국토부의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제2공항 예산에 편성됐던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 38억 원을 불용 처리하고 내년으로 명시 이월했습니다. 입지타당성 재조사용역과 검증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절차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2025년 공항 완공 계획도 더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 제주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도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와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에서 제도의 참신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 받아 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역자치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 2018.08.29(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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