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첫 시행 농어촌민박 안전인증제 '외면'
  • 편법 운영과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주에서는 첫 시행하는 농어촌민박 안전 인증제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 행정시가 지난주까지 농어촌민박 안전 인증제에 따른 접수를 받은 결과 제주시 65군데, 서귀포시 83곳 등 140여군데가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내 전체 농어촌민박이 3천 700여군데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4%에 지니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기본시설이나 범죄예방, 법규준수 등 5개 분야에 20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이렇다할 인센티브나 관심이 없어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18.08.27(월)  |  양상현
  • 최근 3년간 취득 농지 전수조사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3년간 취득한 농지에 대해 현장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조사대상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 취득한 모든 농지입니다. 조사결과 취득목적대로 이용하지 않거나 개인간 임대차 등 불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청문절차를 거쳐 농지처분명령이 내려집니다. 지난 3년간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현황은 5만 1천여필지에 7천 400헥타아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 2018.08.27(월)  |  양상현
  • 감사위, 비위사실 묵인 제주연구원장 '주의'
  • 제주연구원이 부설기관 직원의 비위행위를 알고도 묵인한 사실이 감사위원회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연구원은 부설기관인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관계자의 물품 무단반출과 입찰서류 허위 작성 사실을 알고도 사법기관 고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연구원장에 주의 처분을, 비위 직원에게는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2018.08.27(월)  |  김용원
  • 재외도민증 발급·이용 만족도 조사
  • 재외도민증 제도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한달 동안 재외도민증을 발급받은 1천명을 무작위로 선정하고 휴대전화 설문지를 통해 만족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발급과 이용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제도 보완 또는 개선을 위한 의견도 수렴하게 됩니다. 재외도민증은 제주도에 본적을 두고 다른지역에 거주하는 본인 또는 가족에게 발급되며 현재 8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2018.08.26(일)  |  조승원
  • 제주시, 하반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 제주시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다음달 3일부터 하반기에도 계속 시행합니다. 제주시 모든 읍면동지역에서 가로등이나 전신주에 부착된 벽보 또는 도로변에 살포된 명함, 전단지를 수거해 신고하면 됩니다. 벽보는 장당 100원, 전단은 30원씩 보상금을 지급하며 신문지 안에 삽입된 광고지나 아파트 또는 개인주택에 투입된 홍보물은 제외됩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20살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상금은 한명당 월 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2018.08.26(일)  |  조승원
  • 휴가철 무신고 음식점·숙박업소 4곳 적발
  • 피서지 주변에서 불법 영업행위를 영업장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무신고 영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4군데를 적발하고 자치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적발 유형을 보면 협재리에서 신고하지 않고 음식을 조리 판매하다 일반음식점 2곳이 적발됐습니다. 또 불법 숙박 영업한 업소도 고발 조치됐습니다. <자료화면>
  • 2018.08.26(일)  |  조승원
  • "태양광시설 설치기준 강화·전선 주변 수목 정리"
  • 이번 태풍 솔릭으로 1만 4천여가구가 정전피해를 본 가운데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파손된 태양광발전시설과 높은 방풍림에 대한 정비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에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주택태양광 발전시설을 전수조사하고 설치 기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전선 주변의 높은 수목을 정리합니다. 이번 태풍 솔릭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태양광발전시설 일부가 파손되고 높은 수목이 꺾이면서 주변 전선 단전으로 대규모 정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2018.08.25(토)  |  양상현
KCTV News7
02:26
  • 폭격 맞은 남서부 지역
  • 태풍 솔릭이 지나갔고 날씨는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해졌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제주섬 곳곳에 생채기를 남겼고 특히 태풍의 이동경로였던 남서부 지역에는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망고 하우습니다. 비닐하우스 철골이 송두리째 봅혔습니다. 땅속에 묻혀있어야 할 주춧돌은 하늘을 향해 치솟았습니다. 엿가락 휘듯 바람이 부는 방향대로 휘어버린 비닐하우스가 태풍 '솔릭'의 위력을 말해줍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태풍 솔릭으로 수확을 앞둔 망고 하우스도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하우스 안은 말 그대로 쑥대밭입니다. 애쓰게 기른 망고는 바닥에 나뒹굽니다. 천혜향 하우스도 강풍에 일그러졌습니다. 하우스 4개동이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안에 있던 천혜향 나무도 살리긴 힘들어 보입니다. 농가는 십년 가까이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번처럼 하우스가 송두리째 뽑힌건 처음이라며 한숨을 내쉽니다. <인터뷰 : 고강필/ 천혜향 농가> "어떡합니까. 태풍을 막을 수도 없고. 단단히 해놓는다 해도 사람이 어떻게 할 부분이 아니니까. 이렇게 강한 바람은 어쩔 수 없잖아요" 원희룡 제주도지사도 태풍 피해가 특히 심했던 대정읍 지역을 돌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피해에 얼마나 막막하고 힘이 들겠습니까. 행정에서도 여러가지 지원 방법을 찾아서 빨리 복구하겠습니다." 태풍은 돈사도 할퀴고 갔습니다. 지붕이 모조리 날아간 돈사는 앙상한 뼈대남 남았습니다.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가림막도 없이 여름 햇볕을 그대로 맞는 돼지들은 힘없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지붕이 무너져 내린 가정집은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합니다. 잔해들이 옆에 있는 밭까지 날아갔습니다. 태풍 솔릭은 지나갔지만 이동경로에 있던 남서부 지역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8.24(금)  |  문수희
  • 전력 끊긴 1만 4천여 가구 정전 복구 완료
  •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1만 4천여 가구에 대한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와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태풍 솔릭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던 도내 1만 4천 6백여 가구에 대한 복구공사를 어젯밤(23일) 11시를 기해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정전피해지역을 전수조사한 뒤 필요에 따라 안전기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강풍으로 나무가 꺾여 고압선이 끊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방풍림을 벌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8.08.24(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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