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태풍 피해지역 감염병 발생 '주의'
  • 태풍 솔릭으로 발생한 수해지역에서 감염병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수해지역 주민과 복구인력에게 수인성이나 식품매개 감염병, 유행성 눈병 등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복구작업에 나설때는 장화나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8.24(금)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집중진단1] 대중교통체계개편 1년
  • 집중진단 타이틀 제주의 대중교통체계가 바뀐지 1년이 됐습니다. 30년 만에 이뤄진 전면개편으로 이제는 1,200원이면 어디든 갈 수 있게 됐는데요. 개편 전 제주의 버스 노선은 644개. 지금은 149개로 대폭 줄었습니다. 노선은 줄었어도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은 더 늘었습니다. 바로 환승 시스템 활용한건데요. 예를 들어 기존에는 노선을 많이 만들어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 승객들의 수요를 충족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지선과 간선으로 나눠 주요 거점으로 가는 버스를 만들고 또 다른 버스는 거점들을 도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때문에 버스 숫자는 기존 548대에서 868대로 320대 늘어났고요. 하루 운행횟수도 기존 하루 4천여 회에서 지금은 6천여 회까지 늘렸습니다. 더 많은 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더 많이 움직여서 승객들을 구석구석으로 실어나르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대중교통 체계가 확 바뀌면서 시행초기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시행초기 열흘동안 접수된 불편 민원만 2천건. 만족도도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버스개편과 함께 버스중앙차로제의 시행으로 통행속도가 향상되며 정시성이 확보되기 시작했고, 저렴한 환승시스템은 제주에서 서귀포까지도 1천200원에 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인터뷰 : 강지훈 / 서귀포시 안덕면> "예전에는 버스랑 일반 차량이랑 같이 다니면서 약간 막히는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버스 전용차로 ///// 생기면서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정말 빨라진 것 같아요. " <인터뷰 : 버스 승객> " " 이러한 요인들로 버스이용객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기준 버스 이용객은 하루평균 17만 명. 전년 같은기간보다 하루 1만8천명 늘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여러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과연 수백억 원이나 들인 성과가 고작 이뿐이냐 하는데는 논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과제는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를 어떻게 실제 수송분담률 상승으로 연결시킬까 하는건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용원 기자가 이어서 짚어봤습니다.
  • 2018.08.24(금)  |  나종훈
KCTV News7
02:12
  • [집중진단2] 인프라 확충…재원 부담은?
  • 앵커멘트 없습니다. 개편 1년 동안 버스 노선은 단순화됐고, 버스 대수가 늘면서 교통망은 이전보다 더 촘촘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입 이후 버스 교통흐름이 나아진 중앙차로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부터 노형동 월산마을까지 약 11km 구간이 해당됩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복합환승센터 건립계획도 구체화합니다. 대천동 교차로 1만 6천여 제곱미터와 안덕면 동광 육거리 1만 5천 제곱미터가 대상지로 다음달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예상보다 과도한 재정이 투입된다는 점입니다. 올해만 해도 당초 소요 예산은 940억 원 안팎이었지만, 버스 준공영제 손실 보상비와 유류비 인상분 추가 보전, 공영버스 운전원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 등으로 실제로는 1천 4백억원이 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인프라를 시설하려면 수백억 원이 더 들어갑니다. 돈먹는 하마다, 꼭 필요한 사업이다. 세금을 내는 도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씽크:이영자/제주시 이도동> "(횡단보도를) 넘어오지 못해서 버스 못 탈 때도 있어요. 뭐 때문에 이렇게 이중으로 돈 들였나 생각드는데 또 확대하려고 해. 이정도면 충분하지." <씽크:> "대중교통은 특성상 시민의 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성을 꼭 따져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도의회는 준공영제 운영비 등 대중교통 사업에만 매년 1천 5백억 원에 가까운 지방비를 부담하는 것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씽크:박원철/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정책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긴 하지만 과도하게 재정이 투입되는 부분들 특히 논란이 되는 중앙차로제 확대 부분은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반영하고 정부 매칭 사업 등으로 재원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앞으로 추진되는 대중교통 사업에는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만큼, 국비나 기금 확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8.24(금)  |  김용원
  • 남방돌고래 '복순이' 번식 확인
  • 불법포획돼 돌고래쇼 공연에 동원됐다 3년 전 고향 제주 바다에 방사된 남방큰돌고래 복순이가 새끼를 낳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대와 이화여대·교토대 연구팀은 최근 제주 연안에서 발견된 복순이의 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까지 홀로 다니던 복순이가 이달 7일부터 새끼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있습니다.>
  • 2018.08.24(금)  |  이정훈
  • 제주시, 동부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단속
  • 제주시가 오는 10월까지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합니다. 단속대상은 제주시 일도동과 이도, 아라, 구좌, 조천읍 등 동부지역 590개소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확인하게 됩니다. 주요점검대상은 자격증 대여와 무등록중개행위, 거래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여부, 게시의무 이행 여부 등입니다. 제주시는 올 상반기에 서부지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조사대상의 10%인 65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 2018.08.24(금)  |  양상현
  • 전력 끊긴 1만 4천여 가구 정전 복구 완료
  •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된 1만 4천여 가구에 대한 복구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와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태풍 솔릭으로 전력 공급이 끊겼던 도내 1만 4천 6백여 가구에 대한 복구공사를 어젯밤(23일) 11시를 기해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정전피해지역을 전수조사한 뒤 필요에 따라 안전기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강풍으로 나무가 꺾여 고압선이 끊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방풍림을 벌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18.08.24(금)  |  김용원
  • 태풍 피해지역 감염병 발생 '주의'
  • 태풍 솔릭으로 발생한 수해지역에서 감염병이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수해지역 주민과 복구인력에게 수인성이나 식품매개 감염병, 유행성 눈병 등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복구작업에 나설때는 장화나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8.08.24(금)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집중진단1] 대중교통체계개편 1년
  • 집중진단 타이틀 제주의 대중교통체계가 바뀐지 1년이 됐습니다. 30년 만에 이뤄진 전면개편으로 이제는 1,200원이면 어디든 갈 수 있게 됐는데요. 개편 전 제주의 버스 노선은 644개. 지금은 149개로 대폭 줄었습니다. 노선은 줄었어도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은 더 늘었습니다. 바로 환승 시스템 활용한건데요. 예를 들어 기존에는 노선을 많이 만들어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 승객들의 수요를 충족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지선과 간선으로 나눠 주요 거점으로 가는 버스를 만들고 또 다른 버스는 거점들을 도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때문에 버스 숫자는 기존 548대에서 868대로 320대 늘어났고요. 하루 운행횟수도 기존 하루 4천여 회에서 지금은 6천여 회까지 늘렸습니다. 더 많은 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더 많이 움직여서 승객들을 구석구석으로 실어나르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대중교통 체계가 확 바뀌면서 시행초기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시행초기 열흘동안 접수된 불편 민원만 2천건. 만족도도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버스개편과 함께 버스중앙차로제의 시행으로 통행속도가 향상되며 정시성이 확보되기 시작했고, 저렴한 환승시스템은 제주에서 서귀포까지도 1천200원에 갈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인터뷰 : 강지훈 / 서귀포시 안덕면> "예전에는 버스랑 일반 차량이랑 같이 다니면서 약간 막히는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버스 전용차로 ///// 생기면서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정말 빨라진 것 같아요. " <인터뷰 : 버스 승객> " " 이러한 요인들로 버스이용객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기준 버스 이용객은 하루평균 17만 명. 전년 같은기간보다 하루 1만8천명 늘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으로 여러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과연 수백억 원이나 들인 성과가 고작 이뿐이냐 하는데는 논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과제는 이러한 긍정적인 신호를 어떻게 실제 수송분담률 상승으로 연결시킬까 하는건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김용원 기자가 이어서 짚어봤습니다.
  • 2018.08.24(금)  |  나종훈
KCTV News7
02:12
  • [집중진단2] 인프라 확충…재원 부담은?
  • 앵커멘트 없습니다. 개편 1년 동안 버스 노선은 단순화됐고, 버스 대수가 늘면서 교통망은 이전보다 더 촘촘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입 이후 버스 교통흐름이 나아진 중앙차로제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부터 노형동 월산마을까지 약 11km 구간이 해당됩니다. 그동안 잠잠했던 복합환승센터 건립계획도 구체화합니다. 대천동 교차로 1만 6천여 제곱미터와 안덕면 동광 육거리 1만 5천 제곱미터가 대상지로 다음달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예상보다 과도한 재정이 투입된다는 점입니다. 올해만 해도 당초 소요 예산은 940억 원 안팎이었지만, 버스 준공영제 손실 보상비와 유류비 인상분 추가 보전, 공영버스 운전원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 등으로 실제로는 1천 4백억원이 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인프라를 시설하려면 수백억 원이 더 들어갑니다. 돈먹는 하마다, 꼭 필요한 사업이다. 세금을 내는 도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씽크:이영자/제주시 이도동> "(횡단보도를) 넘어오지 못해서 버스 못 탈 때도 있어요. 뭐 때문에 이렇게 이중으로 돈 들였나 생각드는데 또 확대하려고 해. 이정도면 충분하지." <씽크:> "대중교통은 특성상 시민의 발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성을 꼭 따져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도의회는 준공영제 운영비 등 대중교통 사업에만 매년 1천 5백억 원에 가까운 지방비를 부담하는 것에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씽크:박원철/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정책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긴 하지만 과도하게 재정이 투입되는 부분들 특히 논란이 되는 중앙차로제 확대 부분은 좀 더 심도있게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반영하고 정부 매칭 사업 등으로 재원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앞으로 추진되는 대중교통 사업에는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만큼, 국비나 기금 확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노력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08.24(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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