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원지사, 故 노회찬 분향소 찾아 조문
  • 원희룡 지사는 오늘(24일) 오후 고 노회찬 국회의원 추모 분향소가 마련된 정의당 제주도당 사무실을 찾아 고인을 조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진보와 보수라는 당을 떠나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큰 사람을 잃어버려 안타깝다며 도당 관계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 노회찬 의원의 제주 분향소는 모레(26일)까지 조문객을 받습니다.
  • 2018.07.24(화)  |  김용원
  • 피서지 주변 식품위생 업소 점검
  • 제주시가 다음달 말까지 여름철 피서지 주변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와 각종 불법 행위를 중점 점검합니다. 대상은 협재와 함덕 등 해수욕장 주변 주류취급 십품업소 50곳을 비롯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으로 업종위반 행위나 청소년 주류 제공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관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이를 통해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 해나가고 중대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도 이뤄집니다.
  • 2018.07.24(화)  |  나종훈
  • 제주시, 봉개 LH 어린이집 위탁자 공모
  • 제주시가 다음달 7일까지 내년 2월 개원하는 봉개 LH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할 단체나 개인을 공개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 등 단체나 개인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 자격을 갖추고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합니다. 위탁기간은 5년이며, 신청은 제주시 여성가족과를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 2018.07.24(화)  |  나종훈
  • JDC 북콘서트 내일 개최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내일(25일) 오후 2시 문화공간 '낭'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제주도민 문화 프로그램 일환인 이번 북콘서트에는 생각 줄이기라는 주제로 SNS 작가와 도민과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됩니다. JDC는 북콘서트 같은 문화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 2018.07.24(화)  |  김용원
KCTV News7
02:15
  • 행정시장 8명 응모…사전 내정?
  • 원희룡 도정 2기 첫 행정시장에 대한 공모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양 행정시장 공모에 전국에서 8명이 응모해 평균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행정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전국 공모라는 제도 취지는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양 행정시장에 대한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제주시장에 5명, 서귀포시장에 3 명이 응모했습니다. ### CG IN ### 행정시장 선발시험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2-3명의 임용후보자를 인사위원회에 통보하면 인사위원회는 우선순위를 정해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됩니다. 제주도지사는 추천된 후보 가운데 행정시장 임용예정자를 지정해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됩니다. ### CG OUT ### 하지만 공모 마감 전부터 행정시장 내정설이 나오고 있어 공모제도를 무색케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과 4.3 관련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나머지 응모한 인사는 들러리로 전락하는 셈입니다. 도의회를 장악한 민주당과 협치라는 명목으로, 또 도지사 이미지 관리용으로 행정시장 임명제가 활용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시장의 내정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공모 때마다 나오고 있고 이는 곧 제주특별법 자체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때문에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해 행정시장 공개모집절차를 없애는 게 낫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호 제주대학교 교수 특별자치도 12년을 하면서 이제 큰 틀에서 지방분권이라는 맥락에서는 맞습니다만 과정상에서 행정시장 임명제는 반드시 고쳐 나가야 될 사안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행정시장 임명 때마다 불거지고 있는 정치 편향과 코드 인사 논란. 단순히 행정시장 임명 방법 개선을 넘어 행정계층구조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이윱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8.07.23(월)  |  양상현
  • 도의회 임시회 내일 개회…추경안 심사
  • 제36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내일(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 동안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이 진행됩니다. 민선 7기 제주도 조직개편안과 주차장 요금 인상안을 담은 조례 개정안과 동의안도 심사합니다. KCTV제주방송은 내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주요 회의를 생중계합니다.
  • 2018.07.23(월)  |  김용원
  •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변화와 혁신' 발족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변화와 혁신'이 오늘(23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변화와 혁신' 모임에는 민주당 초선의원 1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책임 간사는 양영식 의원이 맡았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매달 첫째주 전체회의를 비롯해 워크숍과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촬영>
  • 2018.07.23(월)  |  조승원
KCTV News7
01:41
  • [집중진단1] 원도정 2기, 출발부터 삐걱
  • 앵커멘트 없습니다. 최근 제주도가 발표했던 제주국제공항 주변지역 발전 구상안입니다. 제주공항 남쪽 160만 제곱미터 부지에 복합환승센터와 고층 상업 시설, 녹지공간 그리고 5천세대 규모 주거단지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공항인프라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된 이번 계획은 지난해 3월 사전 설명회를 거쳐 최근 구상안이 마련됐고 도민 공청회 이후 10월까지 최종안이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좌초위기에 놓였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최근 공항 신도시 개발 계획을 놓고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읍면동 14곳에 조성될 예정이었던 공공택지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3년 전부터 추진됐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예정됐던 최종 후보지 발표는 차일피일 미뤄졌고 소문만 무성했던 택지사업은 결국 이번 2기 도정에서 사업성이 없다며 자체 폐기해버렸습니다. 일도동 도시숲 주차장 조성사업도 완충녹지를 해제한 뒤 공사에 들어갔다가 도민 반발에 부딪히자 결국 사업을 철회했고 제주시내 공연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추진한 야외공연장 사업도 지난해 용역이 마무리된 이후 수개월째 흐지부지 되다가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자 사업을 접었습니다. 이처럼 원도정 2기 들어 행정이 섣불리 추진했다가 백지화하거나 보류하는 사업이 잇따르면서 도민 혼란을 키우고 행정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책 추진과정에서 행정이 놓친 점은 무엇인지 이어서 조승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2018.07.23(월)  |  김용원
KCTV News7
03:17
  • 혈세·시간 낭비…행정 불신 자초
  • 김용원R 이어서 제주국제공항과 가장 근접해 있는 다호마을. 공항 신도시 개발로 그동안 받아왔던 소음, 환경 피해를 보상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컸지만, 원 지사의 재검토 발표로 마을 분위기는 가라 앉아 있습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일이 예견돼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 문병열 / 도두동 다호마을회장 > (주민 설명회 자리에서) 말 한마디도 못 했습니다. 제대로 가려면 한 번쯤 대화하고 이 공사를 해야 한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 오히려 주민과 주민, 마을과 마을이 찬반으로 갈라져 갈등만 낳고 있다는 불만입니다. < 이창옥 / 도두동 다호마을 통장 > 이 마을을 어떻게 발전시켜줄테니 주민들은 양보하고 따라오든지 협조하든지 하자고 해야 하는데 그런 문제는 전혀 얘기하지 않고... 최초 구상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듣지 않아 꼬여버린 사업은 공항 신도시만이 아닙니다. 완충녹지인 도시 숲을 없애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도 문제지만 그 과정에 의견수렴 절차는 없었습니다.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 완충녹지라는 게 위험 시설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주차장 부지로 쓸 수 있도록 변경됐거든요. 변경 과정에서 의견 수렴이 없었다. 170억 원 넘는 세금으로 민간 건물을 매입하려던 한짓골 아트플랫폼 사업도 문제의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투자심사 대상에 해당된다는 중앙부처 판단이 있었지만 심사는 생략됐고, 담당 국장 전결로 속도를 내는 진행 과정 속에 공론화 절차는 주민 설명회 딱 한 번에 그쳤습니다. <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 공론화 절차를 각계각층에서 해줘야 한다. 원도심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뭔지 민예총·예총 포함한 예술인단체의 여론수렴을 해야합니다. 용역까지 마무리해놓고 발표시점을 놓고 변죽만 울리다가 폐기된 소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 그리고 밀실 행정 논란으로 숱한 비판을 받다가 포기한 제주시 야외공연장 조성사업까지. 이들 사업에 들어간 용역비만 합해도 6억 원 가까이 됩니다. 저소득층 4천 가구에 여름철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사업비와 맞먹는 예산입니다. 사업을 한다 만다 질질 끈 시간도 길게는 3년이 넘습니다. 결국 예산과 시간을 낭비했지만 어느 하나 성과 없이 도민들의 혼란과 행정에 대한 불신만 남겼습니다. < 좌광일 /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이 부족했던 것 같고, 사업 타당성을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해서 이 사업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 기여하는지 분석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출범한 지 한달도 안돼 대형사업들이 잇따라 좌초되며 삐걱거리고 있는 민선 7기 도정. <클로징>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해도 투명한 절차와 충분한 공감대 없이는 합격점을 받기 어렵습니다. 중단되거나 재검토 단계에 들어간 이 사업들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도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7.23(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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