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측이
고기철 후보의
칭다오 항로 관련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지자체의 계약 과정을
전직 중앙부처 차관의 잘못인 양 엮어
공격하는 것은
번지수를 잘못 짚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행정의 기본조차 모르는
억지 공격, 무분별한 비난으로
서귀포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꺾는
구태 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1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번째 주말을 맞아
제주시 오일장과 동문시장 등
인파가 모인 곳마다
정당별로 집중 유세가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맞은 주말.
민속오일시장은
치열한 선거 유세장으로 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4개 당이
오일장을 집중 유세지역으로 정하고
선거 운동원을 대거 투입한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제주시 동문시장 앞에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정당마다
개성있는 노래와 현란한 율동으로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공략했습니다.
정당별로
소속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하는 이유를 강조하고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대선 투표일까지 앞으로 17일.
마음 가는 후보가 있어도
투표일까지 2주 넘게 남은 만큼
아직 결정하긴 이르다는 게
시민들의 반응입니다.
< 이의룡 / 제주시 연동 >
두 명을 마음에 두고 있는데 아직은 재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면서 마지막까지 재고 있습니다.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시민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최선의 후보를 선택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다짐합니다.
< 김나라 / 한라대 2학년 >
SNS나 뉴스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저희에게 유리한 정책을 내세우는 분한테 투표할 것 같아요.
< 장 암 / 제주시 조천읍 >
깨끗하고 옛날 구식이 아니라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 참신한 사람이 좋죠.
휴일인 내일도 인파가 몰리는 곳마다
정당별로 대대적인 유세를 예고하고 있어서
제주에서도
선거 운동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내일(23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합니다.
박물관 1층 로비에선 캐릭터 포토존을 배경으로
무료 사진촬영과 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잔디광장에서 에어로켓 발사체험을 운영합니다.
또 '판토마임' 등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지난 2014년 4월 24일 문을 연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교육·체험형 항공우주 전문 테마 박물관입니다
제주시 한림과 애월 해안을 낀 새로운 올레길이 개장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주올레 15-B 코스는 제주시 한림항에서 고내포구까지 길이 13.5km로서
걸어서 5시간 정도 걸리는 구간입니다.
종전 15-A 코스가 한라산 중턱의 정취를 담고 있다면
이번 개장한 15-B 코스는 서부 해안을 즐길 수 있는 코습니다
올레길에는 제주의 마을 포구와 해녀학교, 카페거리와 해수욕장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올레는 일본 규슈에 이어 오는 6월 몽골에도
올레길을 개장합니다.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오늘(22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선
자전거의 날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행사장에선 자전거 퍼레이드와 무상점검,
자전거 모의면허증 시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또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과 안전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어제(22일)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라는 취지로
법에서 정한 '자전거의 날'이었는데요,
제주도에는
환상 자전거길이나 공공자전거 등
자전거 인프라가 많이 갖춰져 있는데,
관리나 활용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해안 경관을 따라 234km에 걸쳐 뻗어 있는
제주 환상 자전거길.
제주도 한 바퀴를 도는
자전거길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 11월 개통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났는데
'환상'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
환상 자전거길을 안내하는 파란선이 끊겨 있습니다.
<스탠드업>
"환상자전거길과 인도를 겸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공사로 막혀 있어서
차도로 지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전거가
차량들 사이에 낀 채로 운행하거나
울퉁불퉁한 공사구간을 조심스럽게 지나갑니다.
자전거 도로를 가로막은 불법 주정차 차량도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 자전거 동호인 >
자전거가 쭉 달릴 수 있게 길이 돼야 하는데, 공사 때문에 갑자기 인도랑 합쳐지는 경우도 있고 자전거도로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공공자전거는 어떨까.
대여 허가를 받았는데도
시스템 오류로 자전거가 분리되지 않습니다.
자전거에 달려있는 부품들이 파손돼 있기도 합니다.
< 이규택 / 제주시 노형동 >
반납할 때 (보관 가능한) 대수가 별로 안 되기 때문에 반납할 때
꽉 차버리면 전화해서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본 적이 었었어요.
환상자전거길에 350억여 원,
공공자전거에 5억여 원 등
수 년째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은 갖춰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불편한 인프라 탓인지
환상자전거길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100명 안팎,
공공자전거 대여는 10여 건에 그쳤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또 공무원 비리…부끄러운 민낯}
뇌물수수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무원 1명이 구속되고,
또다른 한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연일 터지는 공무원 비리,
제주도 공무원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임박…제주 공약은?}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채 20일도 남지 않으면서
제주도민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정당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KCTV는 집중진단을 통해 주요 정당 후보들이
제시한 제주 관련 공약을 점검했습니다.
{전신주 까치 둥지 '철거 전쟁'}
봄이 되면 까치가 전신주에 둥지를 트는데,
이게 정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까치 둥지를 철거하는 한전 직원이나
까치 모두 죽을 맛입니다.
{치과치료 받기 어려운 장애인}
발달장애인은 치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려면 몸을 고정시켜야 하지만,
시설을 갖춘 치과 의원이 없습니다.
{제주출신 고준혁, 한국수영 샛별}
제주출신 고준혁이 한국 장애인 수영계에 샛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준혁은 지난해
리우 장애인 올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뒤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 비리…부끄러운 민낯}
뇌물수수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무원 1명이 구속되고,
또다른 한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연일 터지는 공무원 비리,
제주도 공무원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선거 임박…제주 공약은?}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채 20일도 남지 않으면서
제주도민의 표심을 잡기 위해
각 정당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KCTV는 집중진단을 통해 각 정당 후보들이
제시한 제주 관련 공약을 점검했습니다.
{전신주 까치 둥지 '철거 전쟁'}
봄이 되면 까치가 전신주에 둥지를 트는데,
이게 정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까치 둥지를 철거하는 한전 직원이나 까치 모두 죽을 맛입니다.
{발달장애인 치과치료 받기도 어려워}
발달장애인 치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으려면 몸을 고정시켜야 하지만,
시설을갖춘 치과 의원이 없습니다.
{제주출신 고준혁, 한국수영 샛별}
제주출신 고준혁이 한국 장애인 수영계에 샛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준혁은 지난해
리우 장애인 올림픽 수영 3관왕 조기성 뒤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잠시후 7시 KCTV뉴스 7에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뉴스는 밤 9시 30분, 11시에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집중진단.
앵커멘트 없이 바로 타이틀 이어서 리포트 나갑니다.
<유세장 이펙트>
전통시장에서부터
출근길, 그리고 읍면 구석구석 파고들며
정당마다 총력 유세전이 펼쳐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는
문재인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으로서
제주 43 해결과 침체된 1차 산업을 끌어올릴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인터뷰:김우남/더불어민주당 제주상임선대위원장>
"특별자치도의 설계자가 노무현이었다면
문재인은 특별자치도의 완성자로서 기록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선대위는
기초자치단체 행정 경험을 갖춘
홍준표 후보가 안보를 책임지고
서민 경제를 살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강지용/자유한국당 제주상임선대위원장>
"폭넓은 그런 경험, 또 당대표와 원내대표도 했고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민의당 제주도당선대위는
안철수 후보가 4차산업 혁명시대
기득권을 타파하고
제주 혁신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장성철/국민의당 제주상임선대위원장>
"(기득권을) 뛰어 넘어서 기득권을 부수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누가 하려고 하는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답 안철수입니다."
바른정당 선대위는
경제 전문가 유승민 후보가
보수의 새희망으로
경제와 복지, 안보를 두루 챙길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고충홍/바른정당 제주상임선대위원장>
"도민들에게 안보와 경제 전문가 유승민 후보가
적격자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해 나가겠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선대위는
심상정 후보가 서민들을 대변하는 대통령이 돼
정당한 노동이 인정받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김대원/정의당 제주도당 선대위원장>
"우리가 꿈꾸는 땀 흘려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그분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정치 풍향계가 됐던
제주에서 정당마다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전으로 선거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제19대 대선에서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정당별 주요 공약은 무엇인지
김기영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