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7월 29일)
  • 제주는 사흘째 북부와 동부 서부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산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34.8도 성산은 31.4도, 고산과 서귀포시도 30도를 넘었습니다 .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열대야가 예상되고 내일도 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5 ~ 40mm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은 대체로 구름 많고 물결은 제주 앞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 2023.07.29(토)  |  김용원
KCTV News7
02:27
  • 찜통 더위에 갑작스런 소나기까지
  • 최근 밤낮 없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까지 내리며 짜증스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와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제주시내 번화가. 구름 낀 흐린 날씨에도 후텁지근합니다. 습한 날씨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길을 걸으며 부채질을 해 보기도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사람들은 지친 표정입니다. <김성환 / 제주시 오라동> "실내는 에어컨 틀어서 괜찮은데 밖에 나오면 숨 막힌다는 느낌 그렇게 더웠어요. 일단 발부터 좀 뜨거운 거 같아요. 아스팔트여서." 찜통 더위 속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며칠 사이 소나기가 자주 내리면서 우산을 챙기고 다니는 겁니다. <김종문 / 경기도 용인시> "더운데 갑자기 비가 쏟아질까 봐 항상 준비해 가지고 와요. 비 맞을까 봐." 이내 떨어지는 빗방울에 미리 우산을 준비한 시민들이야 여유롭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2도 안팎.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락가락 내리던 소나기는 오후들어 비로 변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로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강하게 유입돼 비 구름대가 만들어지면서 제주 서부와 남부, 남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고성경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가운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남풍류가 유입되면서 해상에서 만들어진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끔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소기훈)
  • 2023.07.28(금)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저녁뉴스) 제6호 태풍 발생, 한반도 아닌 중국 향할 듯
  • 제6호 태풍이 발생한 가운데 한반도가 아닌 중국 내륙지방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늘 새벽 괌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가운데 시속 25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앞으로 북북서진하면서 오는 30일 오키나와 남동쪽 먼 해상을 지나 중국 상하이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현재 중심기압이 1천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18미터이지만 점차 강한 세력으로 발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아직 유동적이고 제주 남해 먼버다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3.07.28(금)  |  양상현
KCTV News7
03:34
  • '70여년 만의 바람' 가족관계 정정 시작
  • 오늘부터 4.3 가족관계 불일치 유족의 정정 신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입증 자료가 대폭 확대되면서 자포자기 했던 유족들도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948년 11월, 빌레못굴에서 부모님을 잃고 유해를 화장해 그동안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었던 송철응 유족. DNA 외에 족보나 비석도 심사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소식에 그동안 관련 자료를 정성껏 모았습니다. 가족관계 정정 신고 접수 첫날 가장 먼저 제주도청을 찾았습니다. 송철응 유족은 큰 아버지 자녀로 호적에 이름이 올라 있고 친부모인 희생자와는 조카 유족 관계로 돼 있습니다. 친자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족보와 가족묘에 있는 비석 사진, 그리고 친척들의 증언이 담긴 파일 등을 제출합니다. 이를 토대로 처음으로 친자 관계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송철응 / 4·3 유족> "유전자 검사를 하려고 하니 안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화장시켜 버려셔..." <이지현 / 제주도청 4·3 지원팀장> "유전자 검사 없으시더라도 보증서를 제출하신다든지 당시 족보라든지 (족보는 있어요.) 그런 것들 제출하셔서 신청 가능하시고..." 방대한 양의 신고 서류를 작성하는게 서툴고 어렵지만 담당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꼼꼼히 써내려갑니다. 송철응 유족처럼 친부모가 4.3으로 희생돼 다른 사람의 자녀로 출생신고가 이뤄져 이를 바로잡아야 하는 친생자 불일치 사례는 220여 건. 이들은 재판 없이도 정정 신청 이후 4.3 위원회의 심사 결정만으로 가족관계 회복이 가능해졌습니다. <김삼용 / 제주특별자치도 4.3 지원과장> "4·3으로 인해 호적을 갖지 못하신 분들과 삼촌이나 다른 일가친척의 호적으로 들어가서 실제와 다르게 살아오셨던 분들의 호적을 정정한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연이 제각각 다르고 입증 자료도 다양해진 만큼 재판과 유사한 수준의 검증과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3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전담 실무 조직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창범 / 제주 4.3 유족회장> "다른 분들의 자식으로 올라가서 법적으로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해 그동안 속앓이를 했습니다. 이분들이 빨리 행정절차가 조금 더 적극적이고 간소화돼서 법적으로 유족으로 인정받아서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70여년 동안 높은 문턱에 막혀 자포자기했던 유족들도 처음으로 친부모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송철응 / 4·3 유족> "지금까지 계속 기다렸어요. 새롭게 신청하라고 해서 접수했는데 이번에 하는 거 보니 (예전과는) 100% 달라졌어요. 바람이 있다면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죠." 이 같은 희망이 하루 빨리 현실이 되길 유족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3.07.28(금)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술집 종업원 강제추행한 20대 중국인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술집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20대 중국인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5일 제주시 연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 전 가게 안으로 들어가 종업원을 껴안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최근 관광비자를 통해 제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3.07.28(금)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전세사기 27명 검거·2명 구속…60억여원 피해
  • 제주경찰청이 지난 해 7월부터 1년 동안 전세사기 특별 단속을 통해 15건에 2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전세 사기 사범 A 씨는 신축 건물을 사전 분양 후 임대하겠다고 속여 보증금과 계약금 20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구속 사범 B 씨는 건물주 위임장을 위조해 임대차 보증금 3천여 만원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전세 사기 피해자는 20명이며 피해액은 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5건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단속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 2023.07.28(금)  |  김용원
KCTV News7
00:44
  • 보조금 수천만 원 편취한 기념품 업체 대표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란주 판사는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내 기념품 업체 대표인 A 피고인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공범인 B 피고인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부정 수급한 보조금 등의 금액이 적지 않고 죄질이 불량하지만 피고인들이 보조금 상당액을 전액 반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피고인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7월까지 직원을 채용한 것처럼 꾸며 25차례에 걸쳐 4천 3백여만 원의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23.07.28(금)  |  김경임
  • <5시>제주 전역 '폭염특보', 곳에 따라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2.1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이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에 따라 내리던 소나기는 오후 들어 비 구름대가 북상하면서 제주 서부와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반복되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23.07.2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주민투표 불수용" 발언에 반발 잇따라
  • 오영훈 지사의 제2공항 관련 주민투표 불수용 발언과 관련해 반대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투표를 않겠다는 결정은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포기하겠다는 처사라며 국토부 핑계를 대는 것은 구차한 변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금 도지사가 할 일은 도민의 의지를 결집해서 국토부에 주민투표 필요성을 설득하고 관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도 오늘 성명을 내고 찬반 양론이 첨예한 상황에서 나온 오영훈 지사의 책임회피 선언은 앞으로 혼란을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2023.07.28(금)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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