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6
  • 밤부터 강풍 동반 장맛비…산간 250mm 물폭탄
  •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맛비가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내릴 전망입니다. 모든 지역에서 100mm 의 많은 비가 내리고 특히 산간과 남부 중산간에는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 안개비가 날립니다. 한라산 삼각봉을 비롯해 산간에는 초속 20미터에 가까운 강풍이 불었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산간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분 가운데 고온 다습한 공기와 만나면서 장마 전선이 크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남하하는 찬공기와 북상하는 수증기가 만나면서 제주 지역에 이번 장마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 전 지역에 이틀 동안 100mm의 장맛비가 내리고 산간과 남부 중산간 지역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에는 남풍의 영향으로 산간과 남부에 비가 집중되고 내일은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산간과 남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초속 15미터에서 25미터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도 예상됩니다. <한미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남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의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특히 30일 아침부터 7월 1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에서 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산지와 남부에는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난 25일 이후 5일 동안 한라산 삼각봉에는 600mm에 가까운 비가 쏟아졌고 남부지역도 150에서 250mm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미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 수위도 높아진 상태에서 이번 비로 인해 범람이나 침수, 붕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KCTV News7
02:05
  • '알박기 텐트' 사라진다…강제 철거 개시
  • 제주도내 주요 해수욕장들은 장기간 자리를 차지한 채 방치된 이른바 '알박기 텐트'로 몸살을 앓아 왔습니다. 그동안 마음대로 치울 수도 없었는데 관련 규정이 손질되면서 앞으로는 강제 철거가 가능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능해수욕장 주변 녹지공간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텐트 수십여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수개월째 자리만 차지한 채 방치되고 있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입니다. 이용객들이 버리고 간 물품들로 인해 텐트 내외부는 모두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심지어 오랜 기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서 텐트 안에는 수풀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행정의 단속을 비웃듯 캠핑장 안 화덕에는 행정대집행 계고장이 버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같은 행정절차를 밟지 않아도 됩니다." 그동안 방치 텐트를 철거하려면 6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행정대집행 절차를 밟아야 해 신속한 처리에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해수욕장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별도의 행정대집행 절차 없이 즉시 철거가 가능해졌습니다. <김정협 / 금능리 청년회장> "1년 넘게 방치된 텐트들이 너무 많아서 캠핑 오는 분들이 텐트 칠 자리가 없었습니다. 행정에서 강제 철거를 진행하려고 하니깐 텐트들이 많이 빠져서 야영장이 괜찮아졌습니다." 제주시는 금능과 협재 해수욕장 인근에 방치된 텐트 35개를 시작으로 알박기 텐트에 대한 강제 철거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여름철 한시적으로 협재와 금능 야영장을 유료로 운영합니다. <안우진 / 제주시 부시장> "불법으로 장기 방치된 텐트 등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철거를 통해 모든 국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제 철거라는 특단의 조치가 마련됐지만 고질적인 알박기 텐트 문제가 근절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3.06.29(목)  |  김지우
KCTV News7
02:19
  • "킬러문항 배제 찬성, 서부중 예정지 매입 탄력"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수능 고난도의 문항 배제 방침에 찬성입장을 내놨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인데요. 강제수용 절차에 들어갔던 가칭 서부중학교 예정지에 대해서는 일부 토지주가 매각 의향을 밝히면서 속도를 내기 위해 매입도 병행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교육감은 취임 후 제주교육에 대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하려 애썼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수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복지, 미래 사회에 대비한 인재 양성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 현안에 대한 생각도 내놨습니다. 대입 수능에서 고난도의 문제를 배제하겠다는 정부 방침에는 찬성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김 교육감은 난이도가 높은 이른바 킬러문항은 제주 학생들에게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우리 제주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볼 때 킬러문항은 학생들에게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입니다. 제주도 학생들 입장에서 볼 때 (배제 방침은) 찬성입니다. 당연히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토지주의 반대로 강제수용 절차에 들어간 서부중 예정지에 대해서는 다시 토지 매입을 통한 학교 설립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토지 매각에 반대했던 토지주 2명 가운데 한명이 최근 매각 의향을 밝혀 절차가 진행중이라며 강제수용 절차와는 별개로 남은 토지주와도 지속적인 절충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앞으로 토지 매입 문제에 대해서는 수용보다는 우리의 노력으로 매입하는 것이 훨씬 빨리 갈 수 있는게 아닌가 서부중 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일부 학교에서 불거진 통학버스를 향한 불만들에 대한 개선책도 내놨습니다. 그동안 학부모와 버스업체와의 계약 방식에서 내년부터는 학교와 직접 계약을 통해 버스 관리를 체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6.29(목)  |  이정훈
KCTV News7
03:05
  • 음주기획⑧ 휴가철 음주사고 잇따라 …단속 강화
  •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주 기획뉴스 '과하면 독, 적당히 합주' 여덟번째 순서입니다. 최근 무더운 날씨에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코로나 방역이 해제되면서 맞는 첫 휴가철인 만큼 음주운전도 크게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이 피서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섭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적한 오전 시간, 도로에 경찰차가 연이어 도착합니다. 곧바로 경찰들이 차에서 내려 급히 뛰어갑니다. 분주히 움직이는 사이, 구급차와 소방차도 빠른 속도로 달려옵니다. 지난 25일,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5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 사이드 미러에 보행자가 치인 겁니다. 이 사고로 80대 할머니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날 밤, 서귀포시 도순동에서는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0대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고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던 40대 남성이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동안 제주 곳곳에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한층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4천 600여명. 여름철인 6월과 8월에 적발된 건 1천 3백 38명으로 전체의 30%에 달합니다. 음주교통사고 발생건수 역시 여름철에 전체의 26%에 이르고 있고 특히 21% 까지 떨어졌던 여름철 음주 사고로 발생한 부상자 비율도 지난해에는 30% 까지 치솟았습니다. 경찰은 오는 8월까지 해수욕장 등 피서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국현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해수욕장 개장과 휴가철 맞아 도민이나 관광객이 집중될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8월 31일까지 제주경찰청, 경찰서의 교통 내·외근 등 가용병력을 총동원해서 주간, 야간, 새벽시간대 포함해서 집중 (음주) 단속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해제 이후 맞는 휴가철. 들뜬 마음에 한 두잔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유재광,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6.29(목)  |  김경임
KCTV News7
00:20
  • 만취 중 시위 중인 여성 폭행 5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27일) 오후 2시쯤 제주시 이도동에서 만취 상태에서 1인 시위 중인 여성을 폭행하고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21일, 제주시내 주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길 막은 길고양이 총으로 쏴 죽인 6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길고양이를 공기총으로 쏴 죽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는 엽사로 당시 포획 활동을 위해 경찰서에서 보관한 총기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고양이가 길을 막고 비키지 않자 화가 나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총기 소유권 포기 각서를 받고 A씨가 가지고 있는 총기 2개를 모두 폐기할 예정입니다.
  • 2023.06.29(목)  |  김경임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6월 2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더운 가운데 북부와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밤에는 바람이 더 강해져 산지에 순간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불겠고 나머지 지역에도 순간 초속 15m 이상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월정 33.5(올해 최고기온), 제주시 31.4(올해 최고기온) 서귀 25.1 성산 26.1 고산 24.5 내일은 강풍과 함께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모레 아침까지 100에서 20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곳곳에 안개도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24에서 28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이 1.5에서 3m로 일겠습니다.
  • 2023.06.29(목)  |  김수연
KCTV News7
00:42
  • 강풍에 산간 250mm 장맛비…범람·침수 주의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산간에는 250mm, 이외 지역은 100에서 200mm의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 산간에는 오늘 밤 사이 강풍특보가 발효되겠고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mm 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범람이나 침수, 붕괴 피해에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1100도로와 516도로, 평화로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잔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KCTV News7
00:46
  • 김광수 교육감 취임 1주년…"소통의 시간"
  • 취임 1주년을 맞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지난 1년을 제주교육에 대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29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취임 이후 열린교육감실 운영과 미래교육소통위원회를 통해 교육청 안밖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부지역 특수학교 분교 설립 등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5개년 계획과 제주형 교육복지 운영 등 향후 교육 정책 방향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주교육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학력 향상과 스마트기기 지원 확대 등 디지털 인재양성 계획도 내놨습니다.
  • 2023.06.29(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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