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6
  • 공연장 관람료 수억 원 횡령 30대 실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진재경 부장판사는 공연장 관람료 수억 원을 빼돌려 횡령 혐의로 기소된 31살 A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공소 사실에 따르면 A 피고인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5년여 동안 공연장 매표 실장으로 근무하면서 370여 차례에 걸쳐 관람료 5억 7천만 원을 빼돌려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연장 대표가 오갈데 없는 처지의 피고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거처도 마련해줬지만 피해자를 배신해 수억 원을 횡령하고 피해 복구도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KCTV News7
00:46
  • 제주시, 양용만 도의원 과징금 행정소송 '항소'
  • 양용만 도의원이 제기했던 축산 악취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패소한 제주시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제주시는 과징금 처분이 재량권의 범위를 넘어 위법하다는 1심 판결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지난 2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조례를 근거로 한 과징금 부과 처분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양용만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 전인 지난 2020년 12월, 양돈장 악취 기준을 초과해 개선 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않아 제주시로부터 과징금 1억 원을 부과 받았지만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서귀포해경, 중문·표선해수욕장 집중 안전관리
  • 서귀포해경이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서귀포 지역 지정 해수욕장 네 곳 가운데 중문과 표선 두 곳에 해양경찰관 18명과 수상오토바이 2대를 상시 배치합니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안전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술과 심폐소생술 교육 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6일 중문해수욕장에서 20대 물놀이객이 이안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이달에만 네 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2023.06.29(목)  |  김용원
  •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내일까지 최대 2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200mm, 산지 등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지형적 영향으로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6.29(목)  |  김경임
KCTV News7
02:40
  • 70여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형제, 나란히 안장
  • 6.25 전쟁에서 전사한 고 허창호와 허창식 하사 형제가 73년만에 국립제주호국원에 나란히 안장됐습니다. 특히 동생인 허창식 하사는 지난 2011년 강원도에서 유해가 발굴됐지만 13년이 지난 올해 3월에서야 신원이 확인되며 고향 제주로 돌아올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 호국원에 형제가 안장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얀 천에 쌓인 유골함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조심스럽게 옮겨집니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고 허창호 하사와 허창식 하사의 유해입니다. 고 허창호 하사는 1951년 호남지역 공비토벌작전에서 19살의 젊은 나이로 전사해 제주 충혼 묘지에 묻혔습니다. 동생인 허창식 하사는 전사 60여년 만인 지난 2011년, 험난한 강원도 인제 저항령 정상에서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10여 년이 지나 올해 3월에서야 신원이 확인되면서 형과 함께 나란히 고향인 제주에 묻히게 됐습니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형제가 국립제주호국원에 안장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류수은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영현소대장 상사> "처음 현장에 갔을 때 유해 모습이 땅에 묻히지도 않고 바위나 이런 데 산재돼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 가슴이 아팠었는데 지금 시간이 지나서 다행히 유가족을 찾게 돼서 정말 뿌듯하고 또한 제주도 고향으로 모시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0여 년 만에 넋으로 만난 호국의 형제. 찾을 거라는 기대조차 하지 못했던 유가족들은 감격스러움에 눈물이 앞섭니다. 오랜 세월 지닌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듯합니다. <허만영 / 故 허창호·허창식 하사 조카>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올해 3월에 느닷없이 국방부 국유단에서 한 통의 전화가 오더라고요. 너무 믿지도 못하겠고 감격에 겨워서 가슴도 뭉클해지고." <허창화 / 故 허창호·허창식 하사 동생> "너무나 기분 좋습니다. 이제까지 내 마음속에 있었던 것이 오늘 다 풀려버렸어요." 국방부는 형제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들을 '호국의 형제'라고 이름 짓고 추모글과 전투 경로 등이 새겨진 추모석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3.06.28(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4월 출생아 '역대 최저'…22개월째 자연감소
  • 지난 4월 제주지역 출생아수가 해당 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구 절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내 출생아수는 266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9.1% 감소했습니다. 이는 4월 기준 역대 최저치로 4월 출생아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이 22개월째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자연감소분은 380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3.06.28(수)  |  김지우
KCTV News7
00:55
  • 사단법인 대표 증인 신문…"도지사 관여 사실 없어"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에 대한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사단법인 대표가 도지사 관여 사실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28일)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 심리로 열린 7차 공판에서 함께 기소된 사단법인 대표 A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A 씨 법인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한 문건과 자료 등을 토대로 상장기업 간담회 등에 오영훈 지사의 요청 또는 관여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지만 A씨는 이를 부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특보와 사단법인 대표 등 5명이 기소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하고 비용을 받은 컨설팅업체 대표를 제외한 피고인 네 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 2023.06.28(수)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연북로 주행중 승용차 전복…운전자 이송
  • 오늘(28일)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오라 이동 연북로에서 승용차 한대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였던 30대 남성이 자력으로 빠져나왔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은 뒤 전복한 것으로 보고 졸음 운전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6.28(수)  |  김용원
KCTV News7
00:24
  • 술 취해 학교 건물 유리창 깬 5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학교 운동장에 침입해 건물 유리창을 깬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오늘 새벽 제주시 삼도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들어가 건물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피의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6.28(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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