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5
  • 국정원 압수수색에 정당·시민단체 '반발'
  •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제(9)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이 오늘 새벽까지 20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암 투병 중이던 강 전 위원장이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진보당 제주도당과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주택가. 경찰들이 주택 앞을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국정원 직원들이 장비를 챙겨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철통 경계 속에 집 앞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수색도 이어집니다. 차량 문을 열어 사진을 찍고 내부도 꼼꼼히 살핍니다.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자택을 비롯해 휴대전화와 차량, 강 전 위원장이 대표로 활동했던 한 단체의 사무실까지 포함됐습니다. 이번 압수 수색 대상은 강은주 전 위원장을 포함해 경남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모두 6명으로, 이들은 반국가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싱크 : 국정원 관계자> "지금 저희가 진행 중인 수사라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씀드릴 순 없어요. 바로 한 건 아니고요 지금 수 년 간 저희가 내사를 통해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겁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이 20시간 넘게 진행되면서 암 투병 중이던 강 전 위원장이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이를 놓고 제주지역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는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을 포함해 도내 26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몰이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인권을 무시한 행위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박현우 /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7년 전부터 수사를 해왔다고 하는데 창원지법에서 영장 발부된 건 11월 3일로 되어있습니다. (강은주 전 위원장은) 마치 공안정국을 조성해서 현 정권의 위기를 탈출하려는 게 아니냐고 강력하게 말씀하고 계시고."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가정보원 제주지부를 방문해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단체 구성원은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싱크 : 진보단체 관계자> "내일 모레 죽을 사람을! 몰라서 그랬냐?" 항의 서한을 받은 국정원 측은 압수수색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클로징 : 김경임> "진보당 제주도당과 강은주 전 위원장 측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공동대책위를 꾸리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29
  • 동료 선원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송치
  • 말다툼을 하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선원이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인 A씨는 지난 5일 서귀포항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중 피해자와 말다툼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11월 10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24.5도 고산 24.2도까지 올라 따뜻했습니다. 현재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부와 동부, 산지에 5에서 1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기온을 7도 이상 웃돌겠고 낮기온도 22에서 2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1.10(목)  |  김수연
  • "정권 위기 탈출용 압수수색 중단하라" (5시용)
  • 진보당 제주도당 등 도내 26개 단체는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오늘 (10) 오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몰이 압수수색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정원이 암 투병 중인 강 전 위원장의 자택 압수수색을 장시간 강행했다며 이는 반인권적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해당 단체들은 국정원을 찾아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어제(9)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20시간 넘게 진행했습니다.
  • 2022.11.10(목)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야간시간대 환경소음 심각…낮 시간대 3배
  • 주간 보다는 야간시간대에 환경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 상반기 환경소음을 측정한 결과 도내 측정지점의 46%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야간의 기준치 초과가 69%에 이르러 주간의 23% 보다 세배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소음기준 초과율이 높은 도로변 지역의 경우 교통량 분산 대책과 도로 노면 개선, 운전자의 경적 자제를 제안했습니다.
  • 2022.11.10(목)  |  양상현
KCTV News7
00:39
  • 체육중고교 신설 또는 전환 논의 '본격'
  •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체육학교 신설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0일) 처음으로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협의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선 체육 중, 고등학교 신설이나 전환에 따른 타당성 연구 용역 계획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현재 남녕고의 체육학급을 확대 운영하거나 사립학교를 공립학교로 전환하는 방안, 새로운 체육학교를 건립하는 3가지 방안을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2022.11.10(목)  |  이정훈
KCTV News7
00:50
  • "차별 논란 사회 수업 결과물 학부모 항의에 철거"
  • 서귀포의 한 중학교에서 사회 수업을 두고 일부 학부모들의 항의 방문이 이어진 가운데 해당 학교가 관련 수업 결과물을 다음달까지만 게시한 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측은 KCTV 제주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해당 수업은 혐오와 차별 인간의 존엄성을 가르친 수업이고 국가인원위원회에서도 정당한 수업이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수업 결과물이 교내 복도에 전시된 이후 일부 학부모와 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고 수업 결과물 철거를 요구하면서 다음달 말까지만 게시한 후 철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학교측은 게시된 수업 결과물에 대해선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 2022.11.10(목)  |  이정훈
KCTV News7
00:40
  • 내일까지 곳에따라 비…북서부 소강상태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비는 제주북서부 지역에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고 남부와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까지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오후까지 곳에따라 돌풍이 불고 청둥번개가 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겠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2.11.10(목)  |  문수희
KCTV News7
00:24
  • 어제 제주 코로나 신규 확진 364명…위중증 1명
  • 어제(9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364명이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확진자는 34만 1천 89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제주도민이 34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1천 67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 2022.11.10(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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