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월)  |  김경임
제주지방검찰청은 합의금을 노리고 상대를 강간 혐의로 무고한 부부를 무고와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인 3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단란주점 손님인 피해 남성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뒤 강간과 폭행을 당한 것처럼 경찰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의금을 노리고 남편인 40대 B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해 경찰 20여 명이 수색과 탐문에 투입된 만큼 위계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버섯농장서 화학물질 질산 누출…직원 2도 화상
  • 어제(14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 있는 버섯 농장에서 직원인 30대 여성이 화학물질인 질산에 누출돼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지하수 중금속 검사 등에 쓰는 100밀리리터 짜리 질산 산화제가 얼굴에 튀면서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환경청에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신고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1.15(화)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송악선언' 개발제한지역 지정 반발…'취소 소송' 제기
  • 제주도가 이른바 송악선언 후속조치로 송악산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던 중국계 사업자는 지난 달 21일, 제주도를 상대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업자는 송악산 일대 19만여 제곱미터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묶어 3년 동안 건축행위를 못하게 한 것은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2022.11.15(화)  |  김용원
KCTV News7
01:57
  • '얌체 주차' 골치 공영주차장…결국 유료화
  • 지자체가 만든 무료 공영주차장이 빠르게 유료화되고 있습니다. 장기 주차와 주차장 사유화 문제 때문입니다. 일부 얌체 행위 때문에 대다수가 누려야 할 공공 서비스 혜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상가와 주택가가 밀집한 지역에 있는 무료 공영 주차장입니다. 빈 자리를 찾기 어렵고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차를 세워두기도 합니다. 아침에 한번 주차하면 하루 종일, 심지어 며칠째 꼼짝 않는 차량도 있습니다. 주변 직장인이나 주민들의 개인 주차장으로 전락한 셈입니다. 결국 하나 둘, 유료주차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주차장 유료화 공사 관계자> "유료화 작업을 하고 있어요. (들어오는 차량) 말리느라 막느라 좀 힘들긴 했는데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김용원 기자> "무료로 운영되면서 장기주차와 주차장 사유화 문제가 잇따르자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면 이상 공영 주차장 800곳 가운데 13%인 100여 곳이 3년 사이 유료화됐습니다. 주차 면수 기준, 유료화율도 지난 2020년 18.7%에서 올해는 21.5%까지 올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 1면을 이용한 차량 대수를 뜻하는 차량 회전율은 3.2대로 1대 미만이던 무료일때보다 4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허영재 / 제주시 공영주차장 유료화 사업 담당> "공영주차장 유료화 사업은 세입 목적이 아닌 회전율을 높여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시간대 교통흐름을 개선해서 좀 더 원활한 주차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료였지만 이제는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공영주차장. 일부 얌체 행위로 인해 다수가 누려야 할 혜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2.11.15(화)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어제 신규 확진자 235명…휴일 영향 감소
  • 어제(13일)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로 235명이 나왔습니다. 엿새만에 200명대로 휴일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7%인 228명이 제주도민이고 나머지 7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4만 3천 186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격리는 2천 130명, 위중증 환자는 2명입니다. 동절기 접종률은 2.9%에 머물고 있습니다.
  • 2022.11.14(월)  |  양상현
KCTV News7
02:18
  • '원격수업' 전환…내일 문답지 '도착'
  •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 둔 오늘(14일)부터 모든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됐습니다. 방역 차원입니다. 내일(15일)은 수능 문답지가 제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두고 도내 모든 고등학교 수업이 원격으로 전환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험장으로 지정된 학교들은 특별 소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수능에 제주에서는 재학생 5천 92명, 졸업생 1천 475명, 검정고시 등 모두 6천 756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도내 시험장은 일반시험장 16곳과 입원 치료 중인 수험생을 위한 2곳의 병원 시험장 등 모두 20곳입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 지난 1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지역 수험생들은 이 곳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7명의 수험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근 제주 역시 코로나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그 숫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실정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관할 교육지원청 등으로 통보해야 '별도 시험장'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 전날 검사를 받을 경우 신속한 검사 진행 등을 위해 수험생인 사실을 반드시 병·의원에 알려야 합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시험) 그 날 아침에 열이 있거나 증상이 있으면 2차 확인까지 하고 그 다음에 계속 증상이 있다면 분리 시험실이라고 (시험장내).. " 오늘 오전부터 전국 시험지구에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순차적으로 배부되는 가운데 제주에는 내일 오후 항공편을 통해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전날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된 문답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보관되다 시험 당일 아침, 해당 시험장으로 다시 옮겨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14(월)  |  이정훈
KCTV News7
02:52
  • 내달 시행 1회용컵 보증금제, 업주 반발
  • 다음달부터 제주와 세종에서는 1회용컵 보증금제도가 시행됩니다. 판매자가 300원의 보증금을 음료 가격 등에 반영해 판매하고 소비자는 1회용컵을 반납할 때 지불한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인데요. 도내 프렌차이즈 업주들이 실효성이 부족하고 형평성이 없다며 보증금 제도 참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 이른 오전부터 점주 혼자 주문이 들어온 커피를 내리고 음료를 제조하느라 손이 바빠집니다. 반가운 분주함이지만 다음달 2일부터 제주도와 세종시에서 시행되는 1회용컵 보증금제도에 걱정이 앞섭니다. <김경선 / OOO 카페 점주> "라벨지 붙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300원을 돌려줘야 될 때 바쁜 시간에 가지고 오시면 그것도 힘들 것 같고 매장도 작은데 보관할 장소도 특별히 없고..." 앞으로 제주에서 음료를 포장할 때 300원의 1회용컵 보증금이 부과되는데 업주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내 적용 대상 매장은 350개소로 전체 1회용컵 사용매장의 10%에 불과해 정책효과가 미흡하고 적용되지 않는 다른 매장과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또 적용대상 매장 대부분이 소규모의 영세한 업체인 상황에서 보증금 결제와 반환을 위한 추가적인 업무와 회수, 보관에 따른 위생적인 문제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며 보증금제도 참여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오정훈 / (가칭)제주프렌차이즈점주협의회 임시대표>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보증금 및 재활용 관련 비용을 전가하지 말고 생산자 책임 재활용 제도에 의거 회수 및 재활용에 관한 비용을 컵 생산 시 부과하고 컵 반납 및 회수를 일반쓰레기 수거 장소에서 시행하여..." 이에 대해 제주도는 공공 반환수집소 운영과 제도 이행 비용 지원, 형평성 문제 해결을 위한 유사 매장 사용량 현황 조사 실시 등을 통한 제도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세흠 / 제주도 컵보증금운영팀장> "매장 내에서의 컵 반환이나 보증금 환급 관계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매장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소비자 스스로 컵을 반납하고 보증금을 환불받을 수 있는 간이 무인 회수기와 라벨 부착을 도와줄 수 있는 라벨 부착기를 매장별로 전액 지원하기로..."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과거 시행되다 낮은 회수율 등으로 폐지됐던 1회용컵 보증금제도가 특별한 개선점 없이 다시 시행을 앞두며 또 다른 갈등과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1.14(월)  |  허은진
KCTV News7
00:35
  • "제주대 총여학생회 폐지 투표 중단해야"
  • 제주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대 총학생회의 총여학생회 폐지 총투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총학생회가 권한도 없는 여학생회 폐지에 대한 총투표를 졸속으로 강행하려 한다며 이같은 절차를 중단하고 예정대로 내년 3월 총여학생회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6일 제주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 2022.11.14(월)  |  김용원
KCTV News7
00:34
  • 내일(15일)부터 유치원 신입생 모집 접수 시작
  • 내년도 공립과 사립유치원 신입 유아 모집이 내일(15일)부터 시작됩니다. 내일(15일)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모레(16일)부터 18일까지는 온라인과 현장 접수가 모두 가능합니다. 일반모집은 모집정원에서 우선 모집이 확정된 인원을 뺀 나머지 인원만 선발합니다. 또 먼저 선발된 유아가 등록을 포기할 경우 대기 순번에 따라 자동으로 변동되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 2022.11.14(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들불축제, 4년 만에 정상 개최…예산 편성
  • 코로나19와 대형 화재가 겹치며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제주들불축제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제주시는 내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새별오름에서 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에 축제 프로그램 운영비와 대행사 용역비로 1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들불축제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부터 행사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축소됐고 올해도 울진 삼척 화재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 2022.11.14(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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