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1100도로서 펌프카 전복…40대 운전자 중상
  • 어제(20일) 오후 4시 쯤 제주시 연동 인근 1100도로에서 47살 남성 A씨가 몰던 시멘트 타설용 펌프카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9.21(수)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영유아·어린이 등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제주도가 오늘(21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합니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 미만 어린이와 임신부, 만 60살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면역저하자 등 25만 8천명 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위탁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도내 536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예방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2.09.21(수)  |  문수희
KCTV News7
02:47
  • 알뜨르 비행장 평화대공원 15년만에 가시화
  • 서귀포시 대정지역 알뜨르 비행장 부지에 제주평화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드디어 첫 관문을 넘어섰습니다. 알뜨르 비행장을 장기간 무상 사용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됐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계획이 첫 발표된 지 무려 15년만에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도를 군사적 요충지로 여긴 일본은 1931년부터 5년동안 중국 침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대정읍 알뜨르 비행장을 건설했습니다. 66만제곱미터 규모의 비행장에 격납고와 활주로, 콘크리트 벙커, 고사포 진지 등을 갖췄습니다. 이 과정에서 농지가 강제 수용되며 마을이 사라지고 주민들은 강제 동원됐습니다. 실제 30여차례의 난징공습이 시작된 아픈 역사가 서린 근대문화 유산입니다. 해방 이후 소유권은 국방부로 넘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는 지난 2007년 평화의 섬 지정 2주년을 맞아 정부 지원을 받아 이곳 알뜨르 비행장에 평화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09년 4월에는 국방부와 국토부, 제주도가 알뜨르 비행장 부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 관련 기본협약을 체결했고 <김태환 / 당시 제주도지사(2009년 4월)>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처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2011년 5월에는 제주특별법상에 국유지 무상양여 근거도 마련됐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활용 가능한 국유지로의 대체부지 제공 없이는 무상으로 임대나 양여할 수 없다며 지금까지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위성곤 의원이 발의한 알뜨르 비행장 장기간 무상 사용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안위 법안 제1소위원회를 통과해 물꼬를 트게 됐습니다. 10년간 무상 사용하고 이후 10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알뜨르 비행장에 영구시설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포함됐습니다. <위성곤 /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평화의 상징으로, 아시아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그곳에서 농업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아 왔는데 많이 완화되지 않을까..." 4.3과 함께 제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알뜨르 비행장의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발표 15년만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09.20(화)  |  양상현
KCTV News7
02:20
  • "렌터카 1,500대 더 감차"…업계 동참 '미지수'
  • 제주도가 렌터카 총량제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적정대수를 2만 8천여 대로 잡고 지금보다 1천 5백대를 줄이는 게 목표인데요. 렌터카 총량제와 관련한 업계와 제주도의 법적 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제주도가 감차를 강제할 권한이나 제도도 없어서 업계 참여가 적극적일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용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지난해 렌터카 총량제 용역을 통해 새롭게 제시한 적정 대수는 2만 8천 3백 대입니다. 렌터카 총량제가 도입된 2018년 이후 4년 동안 3천 8백 대를 줄였는데 총량제를 2년 더 연장해 1천 5백 대를 더 줄이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렌터카 총량제는 지난 2018년 첫 도입 이후 2020년 한차례 연장 조치에 이어 이번에 재연장되면서 2024년 9월까지 시행됩니다. 업계는 코로나 이후 관광객이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등록 대수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해 달라는 입장이었지만 결국 총량제 연장안을 수용했습니다. <강동훈 / 제주도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이사장> "제주도와 함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2년 동안 참여하게 됐습니다. 총량제가 시행되면서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에 고객들과 업계가 납득할 수 있는 제주도의 렌터카 요금을 정착해나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감차 방식입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신규 등록이나 증차를 거부할 권한은 있지만 사유재산인 렌터카를 강제로 감차하는 건 권한 밖의 영역입니다. 무허가 무등록 업체나, 등록 기준에 미달한 업체를 취소해 차량을 감차할 수는 있지만 감차 실적이 적어서 실제로는 업체 자율 감차에 맡겨야 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감차를 유인할 보상이나 인센티브가 적고 오히려 감차를 거부한 업체를 등록 취소했다가 소송에서 패소하거나 신규 등록을 거부 당한 업체로부터 거액의 민사소송을 당하는 등 잇딴 소송전에 휘말려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 "업계와 제주도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실상 자율 감차에 의존한 이번 세번째 제재 조치에 업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소기훈)
  • 2022.09.20(화)  |  김용원
KCTV News7
02:48
  • 전처에 '문자 폭탄' … 스토킹 신고 전국 세 번째
  • 최근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이 전국적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여전히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스토킹 처벌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합차에서 내린 점퍼 차림의 한 남성이 경찰들에게 연행됩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인 31살 전주환입니다. 전 씨는 피해자를 불법 촬영해 협박하고 300건이 넘는 문자를 보내는 등 3년 가까이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스토킹은 물론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신상공개가 결정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에서도 스토킹 범죄가 여전합니다. 파혼통보를 한 여자친구에게 끊임없이 전화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어긴 채 집에 찾아가 유치장 신세를 지는가 하면, 지난달에는 전 아내에게 100차례 이상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집에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린 20대 남성이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제주에서 112로 신고된 스토킹 신고는 모두 312건. 신고 사건에 대한 검거율은 60%에 이르러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인구 10만 명당 제주 지역 스토킹 신고 건수는 46건으로, 서울과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로 많습니다.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며 경찰이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수사는 쉽지 않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스토킹은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강제로 수사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기철 / 제주경찰청 여성보호계장> "홍보를 나름대로 하지만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스토킹이 범죄라는걸)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피해자분들이 예전 남자친구고 여자친구이고 한데 처벌을 불원하면 저희가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특히 스토킹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수정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지금까지는 피해자 보호라는 이유로 사실 피해자의 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이 유발됐는데 그럴 게 아니고 가해자, 스토커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스토킹 범죄. 또다른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스토킹 범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법 제도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CG : 송상윤,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2.09.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1
  • 영평동 자재보관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새벽 0시 쯤 제주시 영평동 한 자재보관창고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1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9.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18
  • 펜션 침입해 투숙객 촬영시도한 4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제주시내 한 펜션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투숙객의 방 안을 촬영하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9.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이중주차 차량 부수고 차주 폭행한 4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18일) 새벽 제주시 삼양동의 한 펜션에서 자신의 차량 앞에 이중 주차된 승용차를 부수고 해당 차주를 폭행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피의자는 출근길에 차를 가로막고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아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2.09.20(화)  |  김경임
KCTV News7
00:53
  • 오늘의 날씨 (9월 2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26.9 제주시 25.3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낮았고 서귀포시는 24.6도로 어제에 비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오늘만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9에서 20도, 낮기온은 24에서 25도로 평년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1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2.09.20(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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