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3
  • 제주공항 대합실 앞 '교통 전쟁'
  • 제주공항은 김포와 인천 공항을 제치고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데요. 이용자들이 많아진 만큼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출도착 대합실 앞은 한 차선이 누군가를 기다리며 정차한 차량들이 점령하면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 1위를 차지한 제주공항. 하루 평균 455대의 항공기가 운항합니다. 공항이 바빠진 만큼 차량 통행도 늘어났습니다. 특히 출도착 대합실 앞은 그야말로 교통 지옥 입니다. 대합실 바로 앞 차선을 차지하고 서있는 차량. 비상등을 켜고 한참을 멈춰 서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할 손님을 기다리는 겁니다. 다른 차량들도 마찬가지로 도로에 차를 대고 짐을 싣습니다. <운전자> "아빠가 도착할 시간 맞춰서 바로 나가려고요. 지인들이 이렇게(여기에 정차하라고) 알려줘서..." 도로 한 차선을 가로막고 있는 차량들. 공항으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뒤엉키기 일쑤입니다. 경적을 울려도 아랑곳 하지 않는 불법 정차 차량들 때문에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거나 급제동 하는 차량도 여럿 보입니다. <택시 운전자> "안전 불편해요. 자동차들이 다 세워버리니까. 저녁되면 저 쪽으로도 차를 세워요. 그럼 차량 왕래가 안 돼요." 공항에 설치된 단속 카메라를 통해 5분 이상 정차했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이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시간을 맞춰 교묘히 단속을 피하고 있는 실정. 주차장 마저 포화 상태를 보이면서 바빠진 제주공항의 주정차 전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8(금)  |  문수희
KCTV News7
01:57
  • 꽉 끼는 교복 그만…편한 교복 '대세'
  • 몸에 딱 달라붙고 짧았던 교복 치마와 바지를 입는 학생들이 줄고 있습니다. 편의성과 활동성에 중점을 둔 이른바 편한 교복을 택하는 학교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제주시내 한 여자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입을 교복입니다. 딱딱했던 전통 재킷 대신 부드러운 소재의 가디건으로 바뀌었습니다. 입기에 불편한 교복 대신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 편하고 디자인까지 가미해 학생들로부터 반응이 좋습니다. <양정우 / ○○교복업체 대표> "요즘은 간편복으로 많이 입기 때문에 애들이 자켓 입었을 때는 좀 불편한 감이 있잖아요. 정장 분위기라서 그런데 가디건은 입고 공부할 때도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니까 좀 편안하다(고 합니다.) " 교복과 평상복과의 구분이 어려울 만큼 아예 재킷 대신 후드티를 입는 학교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교복에서 일명 편한 교복으로 바꾼 학교가 절반을 넘어 이미 대세가 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37곳의 중학교와 18곳의 고등학교가 편한교복으로 바꿨습니다. 전체 중학교의 86%, 고등학교는 62%가 불편한 교복 디자인을 손본 셈입니다. 특히 흰색 셔츠나 블라우스 등에서 벗어나 활동하기 편한 생활 옷으로 바꾸면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단점까지 보완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습니다. 교복을 입을지 일상복을 입을지 선택을 하는 교복 자율화에 대한 논의를 넘어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더한 교복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편한 교복을 도입하는 학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8(금)  |  이정훈
KCTV News7
02:13
  • 이틀 사이 103명 확진…코로나 최대 위기
  • 제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설 연휴를 앞두고 역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어제(26일) 하루에만 전지훈련 집단감염의 여파로 확진자 72명이 대량 발생하며 하루 환자 수로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27일)은 31명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집단감염의 잠복기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같은 불안 요소는 여전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어제(26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2명. 하루 발생 확진자 수로는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앞서 최다 확진자 기록이었던 지난해 8월 15일의 64명을 경신했습니다. 오늘(27일)도 31명이 추가되며 이틀 사이에만 1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전지훈련발 집단감염 여파가 결정적입니다. 제주시 전지훈련에서만 누적 50명, 서귀포시 전지훈련에서도 7명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수가 들쭉날쭉하는 가운데 불안 요소는 여전합니다. 특정 감염 경로가 아닌 도내 확진자와의 접촉이나 다른지역 방문 또는 접촉, 해외 입국 등 다양한 경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세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매일 늘고 있는 점도 위협 요인입니다. 하루에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14명 추가되며 누적 환자는 100명에 육박했습니다. 특히 도내 집단감염에서는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태철 / 제주도 역학조사관> "(오미크론 검출 확진자) 2명이 제주시 전지훈련 관련 확진자 중에서 나왔습니다. 운동선수 같은 경우는 신체적 접촉이 많아서 확산도 빠르고 감염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어서 충분히 역학적 관련성이 있고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 연휴가 가까워 지며 공.항만을 통한 이동량이 조금씩 늘고 있어 추가 유입이나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되며 전국적인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역의 코로나 상황도 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27(목)  |  조승원
KCTV News7
01:16
  • 확진자 현황 (1월 27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3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은 다른 지역 관련, 8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7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천 190명입니다. 전지훈련팀에 의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전지훈련팀에서 2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 14명이 추가됐으며 이 가운데 해외 관련은 3명, 나머지 11명은 국내 관련입니다. 현재 누적 환자는 98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44명을 포함해 4천 912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68명입니다. 2차 접종 572,217명 인구 대비 85.0%, 18세 이상 96.7% 3차 접종 324,635명 인구 대비 48.3%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2천 21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 3차 접종 인원은 32만 4천 63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8.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1.27(목)  |  양상현
KCTV News7
01:55
  • 설 명절 코 앞…명절 준비 분주한 하루
  •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명절은 보낼 수 없게 됐지만 도민들은 오일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준비하고 은행에서 세뱃돈을 신권으로 교환하는 등 저마다 명절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판매대 위에는 신선한 물걸들이 한가득. 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차례상에 올릴 과일과 생선, 채소 등 각종 제수용품을 꼼꼼히 고릅니다. <문수희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일시장 여기저기에선 상인들과 손님들이 정겹게 흥정을 나누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이번 명절도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가정마다 간소하게 치르게 됐지만 물건 하나, 하나 정성을 기울여 준비합니다. <이혜순, 이혜련 / 제주시 이호동> "설에 음식하기 위해 나왔고요. 나물이나 전거리 사러 나왔어요. 마트보다 오일장 것이 신선하고 좋아요." 찬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은행 건물 앞에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뤄 서있습니다. 명절 세뱃돈을 신권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을 찾은 겁니다. 신권 교환 창구는 종일 분주했습니다. 가지고 온 돈을 빳빳한 새 돈으로 바꿔주자 행여나 구겨질까 조심스럽게 챙겨 가져갑니다. <강성보, 이정림 / 제주시 도남동> "손주들한테 새해 복돈 주려고 복돈 바꾸러 왔어요. 신권. 다 기분 좋아하죠. 모든 것이 새로운 것이 좋으니까요."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날.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명절은 기대할 수 없지만 도민들은 저마다 소소하게 설날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1.27(목)  |  문수희
KCTV News7
03:16
  • '서류엔 동승자 탑승'…세림이법 무용지물
  • 어린이통학버스의 안전의무를 강화한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엊그제 발생한 초등학생의 사망사고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해당 학원은 물론 관리를 맡고 있는 교육청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경임 기잡니다. 학원차량에서 내리던 9살 초등학생의 사망사고. 경찰 조사 결과 아이의 옷이 문에 끼인 상태로 차량이 출발하면서 사고가 났는데, 당시 해당 학원 차량에는 운전자 외에 차량 동승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2017년부터 이른바 '세림이법'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어린이를 태우는 모든 차량의 경우 안전하게 승하차를 도울 수 있도록 반드시 동승자를 태워야 하지만 지키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된 '차량 안전운행기록 일지' 역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었던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차량 안전운행기록 일지는 운전자가 차량 운행일지를 매일 작성하면 이후 운영자가 이를 전산으로 등록해 분기별로 교육청에 제출하는 형태입니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지' 양식입니다. 매일 날짜를 적고 안전띠 착용과 보호자 동행 승차 여부를 확인하도록 돼 있습니다. 해당 학원의 경우 지난해부터 2차례 운행일지를 제출했는데, 두 항목 모두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원은 원장과 교사, 운전자 등 3명으로 운영되고 있을 뿐 별도의 동승자를 고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교육청의 행태 역시 논란입니다. 전산 상으로 제출된 내용을 확인했을 뿐 실제 현장 점검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법이 시행된 지 얼마되지 않았고, 인력 등의 이유로 일일이 점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섭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일단 일일이 다 (현장을) 가진 않고요. 정기점검이라고 2년에 한 번꼴로 돌아가고 있긴 하거든요. 그때 점검할 거고 하고 있고요. 근데 이게 (통학버스 관리 시스템이) 시행된 지 얼마 안 돼서 이제 올해 점검할 때 해당 학원이 있으면 (관련 법 준수 여부를) 다 확인할 거고요." 교육청과 지자체, 경찰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차량의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상황.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세림이법 위반으로 적발된 건 모두 27건. 이 가운데 차량에 동승자를 태우지 않아 적발된 건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 이름 뿐인 세림이법은 아닌지, 형식적인 법 시행에 아이들은 오늘도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1.27(목)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직원 강제추행 고위공무원 대법서 실형 확정
  • 직원을 강제추행한 전 제주시 고위 공무원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제주시청 국장 출신 김 모 피고인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징역 2년에 성폭력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아동 청소년 장애인 시설 3년 간 취업제한이 확정됐습니다. 김 피고인은 제주시청 국장으로 재임하던 2020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부서 직원을 10여 차례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22.01.27(목)  |  김용원
KCTV News7
00:49
  • 오늘의 날씨 (1월 27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1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겠고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에서 4도 낮기온은 5에서 10도로 오늘보다 1-2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제주해상의 물결은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1.27(목)  |  김수연
KCTV News7
00:45
  • 공무직노조, "채용과정서 임신·출산으로 불이익"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오늘(27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어회화전문강사 공개채용 경쟁과정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며 교육당국의 지도감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제주시 모 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채용과정에서 해당 학교 교감이 임신한 지원자를 향해 1년 계약직을 뽑는데 1년 휴직할 사람을 뽑을 수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측은 비상식적인 채용 과정에 대한 투명한 규명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포함해 다양한 법률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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