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5
  • '사고 논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새학기에도
  • 학교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는 잦은 사고로 조리 실무사들은 철거나 다른 처리 방법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늑장 조례 개정 등으로 새학기에도 이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20일 제주지방법원에선 음식물 감량기 손가락 절단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됐습니다. 2년 전 감량기에 오른손이 빨려 들어가 손가락 4개를 잃는 사고를 당한 조리실무사가 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억대의 손해배상입니다. 이에 교육청은 개인 과실로 책임을 전가했고, 피해자 측은 기계의 '오작동'을 주장하며 다투는 가운데 재판부는 이달 선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식물 감량기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한 노동자가 손가락 일부가 절단된 후 지난해까지 모두 여섯 차례나 발생했습니다. 이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학교 급식실 감량기 설치를 의무화한 관련 조례를 개정한 후 기계 사용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달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인상 문제를 놓고 도의회가 관련 조례 심사를 보류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례가 개정되지 않으면서 당장 다음달 시작되는 새학기부터 감량기 사용은 불가피합니다. <김민호 / 제주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지자체 자원화시설로 갈 수 있는 방법 또 위탁처리할 수 있는 방법 학교 자체적으로 음식물 감량기를 사용해서 처리하는 방법, 이런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그 조례가 다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개정을 요구하는 거죠." 이에 대해 제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육당국이 조례 개정을 핑계로 감량기 철거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도의회의 늑장 심사와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로 급식 종사자들은 수년째 반복되는 불안한 감량기 사용을 피할 수 없게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7(목)  |  이정훈
KCTV News7
02:28
  • 전지훈련팀 관리 사각지대…후속조치도 '혼선'
  • 전지훈련단 선수들에게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방역에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주가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자 음성판정 확인서 등을 제출하는 팀들만 입도를 허용했는데요. 하지만 이번 집단 감염이 발생한 전지훈련팀의 경우 이 과정을 거치지 않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등학교 체육관입니다. 인천에서 전지훈련 온 선수들과 이 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에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학교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켰다는 입장입니다. <○○고등학교 관계자> "지도자 선수들 PCR검사 음성임을 전부 다 확인해서 체육관을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집단감염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전지훈련팀이 방역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로 많은 전지훈련팀이 제주를 찾으면서 지난해부터 이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해 전지훈련을 하는 경우 선수는 물론 코치 등 전원이 입도 전 48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음성 판정 증빙 자료 등을 사전에 제출해 행정시와 체육회 승인을 받아야 입도가 가능하도록 한 겁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전지훈련팀은 별도의 승인절차없이 제주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후속 조치를 놓고도 방역당국은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전지훈련팀이서 사적 모임인원 제한 수칙의 위반여부를 적용할 지를 놓고도 담당부서별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체육진흥과 관계자> "사적 모임 제한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팀 같은 경우에는 6인이 넘은 상황인 것이고..." <제주도 방역대응과 관계자> "학교끼리 MOU가 있으면 (방역수칙) 그게 적용이 안될 수도 있어요." 코로나로 제주가 전지훈련지로 주목 받으며 철통방역을 강조했지만 제주도의 방역 관리는 곳곳에서 허술함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1.26(수)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서귀포서 전지훈련팀 '집단감염' 발생
  • 제주시 전지훈련팀에 이어 서귀포 지역에서도 새로운 전지훈련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전지훈련팀에서 어제(25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오늘(26일) 6명이 추가되며 신규 집단감염으로 분류됐습니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서 발생한 제주시 전지훈련 집단감염과는 별개의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서귀포시 전지훈련 선수의 경우 입도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감염경로와 함께 지역 내 동선이나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2022.01.26(수)  |  조승원
KCTV News7
01:16
  • 확진자 현황 (1월 2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5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3명은 다른 지역 관련,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입니다. 어제는 5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천 142명입니다. 신규 '서귀포시 전지훈련' 6명 발생 ... 누적 7명 전지훈련팀에 의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 전지훈련팀에서 오늘만 18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4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귀포시 전지훈련팀이 신규 집단감염사례로 분류됐으며 현재 관련 확진자는 7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4명으로 모두 국내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누적 환자는 84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과 이관 44명을 포함해 4천 897명입니다. 격리환자는 236명입니다. 2차 접종 571,723명 인구 대비 85.0% 18세 이상 96.6% 3차 접종 321,157명 인구 대비 47.7%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1천 72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 3차 접종 인원은 32만 1천 15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7.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1.26(수)  |  양상현
KCTV News7
01:59
  • 오미크론 대유행 시작…제주 '대응체계' 전환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우세종이 된 가운데 제주에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80명을 넘어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방역 의료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확진자 발생 단계별로 병상을 배정하고 진단검사 역량을 늘리는 동시에 역학조사도 전수 조사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이뤄집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달 25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한달 만에 도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80명을 넘었습니다. 초반에는 해외 입국자들에게서 주로 검출됐다면 최근에는 도내 확진자 간 전파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의한 지역감염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가 방역 의료 체계를 오미크론 대응 중심으로 전환했습니다. 확진자 발생 정도에 따라 유증상 확진자를 중심으로 전담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병상을 배정하고 무증상인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진단검사 역량을 하루 1만 3천건으로 확대하고 백신 접종 완료 확진자는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합니다. 역학조사도 오미크론 관련 접촉자를 전수조사 관리하는 방식에서 가족이나 60대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합니다. <안성희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중증도는 5분의 1 정도로 낮지만 전파 속도가 2배 이상 높습니다. 도내에도 확진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도내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약 7%. 전국 평균 50%보다는 낮지만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하면 제주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설 연휴와 맞물린 대유행 고비를 맞게 됐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1.26(수)  |  조승원
KCTV News7
02:12
  • 학원 차량서 내리던 초등생 숨져…동승자 없어
  • 제주시 연동에서 학원차량에서 내리던 초등학생이 해당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아이의 옷이 학원 차량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 당시 학원 차량에는 동승자도 없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이면도로입니다. 노란 학원차량이 도로 한 켠에 멈춰섭니다. 잠시 뒤,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골목 안으로 들어옵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학원 승합차에서 내리던 초등학생이 해당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9살 A양이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목격자> "119 구급차 오는 소리를 듣고서 그제야 나와봤는데 나와보니까 주위에서 벌써 사람들 몰려들어 있었고. (아이가) 숨도 쉬네 안 쉬네 그랬으니까 구급대원들이." <김경임 기자> "이 곳에서 학원 차량에서 내린 A양은 문을 닫는 과정에서 옷이 끼이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의 옷이 문에 끼인 상태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가 그대로 차를 출발하면서 사고가 난 겁니다. 경찰은 운전자인 60대 남성을 업무상 과실치사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사고 당시 학원 차량에 보조교사가 없었다는 점도 드러났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 차량의 경우 승하차를 도울 수 있도록 동승자가 반드시 탑승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학원 원장인 50대 여성을 상대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는 40여 건. 이런 가운데 사망 사고로 이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1.26(수)  |  김경임
KCTV News7
00:22
  • 어린이집 차량 - 승용차 충돌 4명 경상
  • 오늘(2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일도동에서 주행중이던 어린이집 통학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어린이 한 명을 비롯해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1.26(수)  |  김용원
KCTV News7
00:29
  • 전산 조회 지인 수감여부 알려준 경찰 2명 입건
  • 제주경찰청은 제주청 근무 당시 일반인의 부탁을 받고 특정인의 수감여부를 확인해 준 혐의로 현재 서울청 소속 A경정과 B경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당시 제주청에 근무하던 A 경정은 평소 알고 지내던 유흥주점 업주로부터 이같은 부탁을 받았고 이어 B 경감에게 업무를 지시해 확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2.01.2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2
  • 아동학대 혐의 보육교사 항소심 '무죄'
  • 어린이집 원아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보육교사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40대 보육교사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가 피해아동의 옷 속으로 작은 얼음을 넣은 건 사실이지만 학대의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증인들의 진술도 계속 바뀌고 있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 2022.01.26(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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